정치∙사회 자바-발리 PPKM 2주 연장, 자카르타 1단계로… 대폭 완화된 규정 사회∙종교 편집부 2021-1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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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보건앱 사용이 필수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정부는 자바-발리 사회활동제한조치(PPKM) 1,2,3단계 시행에 관한 내무부(Kemendagri)지침 2021년 57조항을 통해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자바-발리에서 PPKM 시행을 연장했다.
이번 연장에서 자카르타를 포함해, 땅으랑, 보고르, 브카시, 스마랑, 수라바야 등 자바의 여러 시군이 PPKM 1단계로 하향조정됐으며 족자카르타와 발리에는 1단계 해당 지역이 없다.
PPKM 1단계 지역에서 여러 규정이 완화됐다.
쇼핑몰과 시장은 22시까지 최대 100%까지 운영 : 모든 쇼핑몰 방문자 및 직원은 보건앱(PeduliLindung) 사용 필수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부모 동반하여 입장 가능하며 놀이시설 이용시 부모의 연락처 기재
-쇼핑몰 내 식당은 22시까지 75%로 영업
-슈퍼마켓과 생필품 판매점은 100% 운영
영화관은 최대 70%까지 운영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부모 동반 시 영화관 입장 가능
-영화관 내부 식당은 정원의 75%까지 개방하며 식사 허용 시간은 최대 60분
예배 장소 이용 제한 : 엄격한 보건 수칙 하에서만 75%로 개방
공공시설과 관광지 방문객의 수용 인원은 최대 75%로 제한하며 보건앱 필수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부모 동반시 입장가능
관광지로 가는 도로의 홀짝제 시행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12:00부터 일요일 18:00까지 적용
대면 수업 : 교육문화연구기술부의 보건수칙 조건에 따라 학교에서 최대 50%까지 대면 학습(PTM) 가능
-특수학교(SLB)는 62-100%, 유아교육(PAUD)은 33%만 가능
사무실 근무(WFO)
-비필수 부문: 코로나19 백신접종한 직원은 사무실 근무 (WFO) 최대 75%까지 가능, 보건앱 사용 필수
-필수부문 사무실 근무 100% 허용
콘서트 및 예술, 문화, 스포츠 활동 허용 : 관객의 75 %로 제한 보건앱 필수
-결혼식 피로연도 최대 75% 제한으로 가능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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