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앞에서 한인 대표가 잠적하는 사건이 벌어진 현지 기업 SKB 노동자들이 집회를 벌이고 있다. 사태 해결수순 접어든 듯…퇴직금 등은 청산 후 지급 규모 정해질 듯 대표이사가 임금을 체불한
사회∙종교
2019-04-26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봄을 맞아 비즈니스석 세일 증진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석 특가’ 및 ‘벅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비즈니스 특가는 2019년 5월 31일까지 발권하면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1달전 조기발권)을 128만1,000원부터 제공하고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화재로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4시 50분께 발리 주 바둥(Badung)에 위치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의 국내선 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소방차 출동 후 약 30분 만에 완전
사건∙사고
2019-04-25
중동에서 밀려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발 테러'를 계기로 되살아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23일 IS가 최소 35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서면서다. 실제로 이번 공격 양상은 그간 IS의 테러 방식과 흡사하다.
인도네시아의 한 매체가 한국 축구의 전설 이영표의 삶의 궤적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세대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선수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매체 ‘풋볼 트라이브 인도네시아(Football Tribe Indonesia)’는 이영표의 42번째 생일인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올해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6월 5~6일) 전후 연휴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귀성객들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2,28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귀성객이 이용하는 자가용은 13% 증가한 1,061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교통부에 따르면, 귀성객들이 이용할 대중교통 내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감자가 만든 수공예품과 의류 등을 전자상거래(EC)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형기를 마친 수감자가 사회에 나가서도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수감자 지원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전시 및 특정 점포에서 실시하고 있었지만, EC를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7일 치러진 인도네시아 총·대선 결과와 관련해 야권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가운데 투표소 수천 곳에서 재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24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는 관리부실과 투표용지 미도착 등 문제 때문에 22일까지 31개 주 2천700개 투표소에서
정치
인도네시아 환경 단체가 플라스틱 제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 정부의 조속한 실시를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심각한 환경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6년 플라스틱 제품에 과세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환경 문제를 다루는 환경 단체들은 이후 거의
2019-04-24
인도네시아의 일본 방문객이 증가했다.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은 지난 17일 3월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의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1% 증가한 3만 9,600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방일객 증가율은 11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으며 3월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3월의
포악하기로 유명한 악어를 씻기고 먹이고, 심지어 잠도 같이 자는 세 살배기 인도네시아 여아가 화제다. 지난 12일 외신 케이터스 클립스는 반뜬 주 땅으랑에 거주하고 있는 3살 여아 또뜨 라니를 소개했다. 라니는 방 안에서 악어를 돌보면서 친구들과 소꿉장난을 한다. 악어 꼬리를 잡고 이리저리 끌고 다니기 하고 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정부가 브까시의 올해 부문별 지역최저임금(UMK, Upah Minimum Kota)을 설정한 것으로 지난 18일 확인됐다. 주요 업종의 인상폭은 전년 대비 8% 상승했다. 서부 자바 주 정부는 지난 3월 29일자로 공포된 주지사령 ‘2019년 제56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