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에서 5일(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쓰나미 가능성은 없다고 인도네시아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지진은 새벽 1시 12분께 발생했으며, 진앙의 위치는 이스트 자바지역의 방깔란(Bangkalan) 북동쪽 69㎞ 지점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636㎞이다. 이날 지진으로 발리 섬에
인도네시아 수카르노하타 공항[AFP=연합뉴스] 신종코로나 확진자 0명…재인니 한인회 마스크 2만장 확보 말레이시아, 전세기로 귀국시킨 우한 교민 중 2명 양성 반응 인도네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5일부터 중국 본토를 오가는 모든 여객기 운항을 중단했다. &n
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 지역 전역에 걸쳐 홍수가 발생해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피해 지역은 가든 시티 레지던스 쁘리욱(Garden City Residence Periuk)과 같은 주택 단지가 대부분으로, 현지 당국은 수백 가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피해 주민 중 한 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
아프리카 관광객 한 명이 발리 북부 꾸따의 브라와(Berawa) 해변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지부티(Djibouti) 출신의 사할 엘미 바카들레(24)로 확인됐다. 지부티는 아프리카 대륙 북동쪽 아덴만의 서쪽 연안에 있는 나라로,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뚜뚜 바둥 경찰 대
'4m 바다악어' 오토바이 폐타이어 낀 모습 2016년부터 목격 인도네시아 당국이 악어의 목에 3년 넘게 끼어 있는 폐타이어를 제거하면 포상금을 주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나 지원자가 아무도 없어 취소하고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4일 국영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하스무니 하스
인도네시아 진출 5개 증권사 모두 익스포져(위험노출액) 발생 지와스라야 사태 구속된 '베니'에 신용대출금·결제미수금 물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교민 474명의 보험금 약 500억원이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데 이어 한국 증권사 5곳도 '인도네시아
심각한 멸종위기종인 '매부리바다거북'도 죽어…발전소 의심받아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마트라섬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해변에서 작년부터 총 28마리의 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된 사건을 조사한 결과 '박테리아 감염'이 주된 사망원인이라고 발표했다. 3일 브리따사뚜 등
인도네시아에서 돼지콜레라에 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돼지 2만8천여 마리 이상이 폐사한 가운데, 12월 이후에도 발리 전역에서 수백 마리의 돼지가 비슷한 증상으로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매체 드띡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초부터 발리주 바둥군에서만 ASF로 564마리의 돼지가 비슷한
인도네시아, 우한 자국민 238명 나투나제도 격리[로이터=연합뉴스] 남중국해 나투나제도 영유권 갈등지역…여객기 중국노선 일시 중단 인도네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자국민 238명을 귀국시키는 한편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인도네시아 경찰이 역대 최대량인 필로폰 288㎏을 압수하고, 이를 유통하려 한 '마약왕'을 추적 중이다. 1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나 수자나 자카르타 경찰청장은 "경찰이 자카르타 서부에서 마약사범들과 추격전 끝에 3명을 사살하고, 트럭에서 288㎏의 필로폰을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몇 년째 '끙끙' 질식 우려…각종 구조 시도 실패 인도네시아 당국이 야생 바다악어의 목에 낀 타이어를 제거하는데 포상금을 내걸어 화제다. 31일 AFP통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중부 술라웨시주의 주도 팔루에서 몇 년째 목격되고 있는 바다악어의 고통을 덜어
사우디아라비아 공주가 인도네시아 발리섬 부동산 구매와 관련해 3천700만 달러(437억원) 상당 사기 사건에 휘말렸다. 30일 뜨띡뉴스 등에 따르면 롤로와 빈트 파이살 알 사우드(72)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의 법률팀이 작년 5월 인도네시아 경찰에 인도네시아인 2명을 사기 혐의로 신고했다. 롤로와 공주는 사우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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