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에서 나온 뱀·홍수에 떠내려온 악어 신고 잇따라…이재민 수만 명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 동부지역과 술라웨시 섬에 폭우가 내려 수만 명이 피해를 본 가운데 일부 마을에서는 뱀과 악어가 출몰하고 있다. 14일 DPA통신과 자와뽀스 등에 따르면 최근 내린 폭우로 보르네오
사건∙사고
2019-06-17
또노 수랏만(Tono Suratman)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NI) 위원장 "남북한 모두 참여하는 국제배구대회 인니서 주관하게 돼 영광" 또노 수랏만(Tono Suratman)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NI) 위원장은 13일 "아시안 피스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발리 몽키 포레스트의 원숭이가 직접 '셀카'를 찍은 듯한 사진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알고 보니 이는 몽키 포레스트의 한 직원이 원숭이를 먹이로 유인해 손을 뻗게 한 뒤 관광객 사진을 찍어주는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일간 꼼빠스가 13일 보도했다. 발리 우붓의 몽키 포레스트는
또노 수랏만(Tono Suratman)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NI) 위원장 인니국가체육위원회 주관…北 4·25체육단 소속 선수 출전 올해 9월 평양서 2차 배구대회도 추진…다른 종목 확대 방침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오는
2019-06-14
인도네시아에서 북한산 석탄을 싣고 인도네시아로 향하던 선박 동탄호가 하역 가능한 장소를 찾지 못해 50일 넘게 동남아시아 해역을 맴돌고 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당초 말레이시아 당국으로부터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해 싱가포르 해협 인근에서 3주간 표류하던 동탄호는 지난달 25일부터 출발지인 인도네시아로 다시 항해를 시작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는 국내서 불법으로 수입되고 있는 폐플라스틱을 다시 반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띠 누르바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장관은 “최근 동부 자바 그레식에서 폐플라스틱이 불법으로 수입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인도네시아는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의 유명 심판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자선 행사 뒤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리미어리그 심판인 마틴 앳킨슨을 포함해 몇몇의 심판들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자선행사에 참가했다. 영국 ‘더 선’은 10일 "자선 행사에
발리 인근 바다에서 촬영된 플라스틱 쓰레기 인니 플라스틱協, 발리 공급량 30∼40% 감소 추산 인도네시아 발리 주지사가 비닐봉지·스티로폼·플라스틱 빨대 등 세 가지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 뒤 관련 제품 공급량이 30∼40% 감소한 것으
최근 폐사한 말레이의 마지막 수마트라 코뿔소 수컷 '탐' 최근 수컷 폐사해 암컷만 남아…번식프로그램 협업하기로 최근 희귀종인 '수마트라 코뿔소' 수컷이 폐사하면서 암컷 1마리만 남은 말레이시아 야생동물 보호 당국이 멸종 방지를 위해 인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서부 누사 뜽가라 주의 부정 부패 사건 수사를 위해 법무인권부 출입국 관리국 간부 등 3명을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뗌뽀 등의 보도에 따르면, 뇌물로 보이는 현금 12억 루피아가 출입국 사무소 휴지통에서 압수됐다. KPK에 따르면, 뇌물 수수 혐의
2019-06-13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올해 초 나방의 일종인 ‘담배거세미나방종(Spodoptera frugiperda, 일명 도둑나방)’의 유충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벌레가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있어 농산물의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구제 대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
야생동물 보호 당국, 굶주림 의혹에 건강상태 현장조사 서부 깔리만딴의 한 동물원에서 '깡마른 곰'이 우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SNS에 퍼져 부실 관리 논란이 벌어졌다. 12일 CNN 인도네시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보르네오 섬의 인도네시아 서부 깔리만딴 주 싱까왕(Sing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