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사히신문 인터뷰…"다른 나라를 쓰레기 처리장 삼아선 안 돼" 인도네시아가 세계 해양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폐플라스틱 수입 금지 대열에 동참한다.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6일 자 아사히신문에 게재된 단독 인터뷰에서 "국내에
사회∙종교
2019-06-27
인도네시아와 일본 양국 정부는 25일, 일본의 ‘특정 기술에 관한 숙련 노동자(Specified Skilled Worker, SSW)’ 제도를 통한 인력 양성 및 교류에 관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일본과 SSW에 관한 MOC을 체결한 7번째 국가이다. 현지
해발 2천m 지점 매년 건기에 기온 영하로 내려가 열대지방인 인도네시아에 매년 건기가 되면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려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곳이 있다. 자바 섬 중부 해발 2천m에 있는 디엥(Dieng)고원이다. 이곳은 활화산 지대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26일 일간 꼼빠
자카르타 관광문화청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 주 492주년을 맞이한 지난 22일~23일 양일간 6개의 박물관과 8개 명소를 방문한 관광객은 15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문화청의 알베르토 알리 정보 및 개발 책임자는 현지 트리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총 149,652명의 국내 방문객과 831명의 외국인이 방문했다&rd
2019-06-26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24일, 지난 4월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그린드라당의 쁘라보워 수비안또 총재 진영이 제기한 '대선 불복소송'의 판결에 대해 27일 선고한다고 밝혔다. 24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의 파자르 락소노 홍보 부장이 이같이 밝혔으며,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쁘라보워
정치
인도네시아 중앙 선거관리위원회(KPU)는 24일, 2020년에 실시하는 전국 동시 지방 선거의 투∙개표일을 9월 23일(수)로 할 방침을 밝혔다. 현지 뉴스 사이트 드띡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선거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국 270개의 지자체 단체장이 선출된다. 인도네시아 지방 선거 일정은 경찰 등 관계 기관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의 한 라이터 공장에서 21일 화재가 발생해 30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 당국은 공장 소유자와 경영자 등 3명을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을 용의자로 인정하고 화재 원인과 공장의 안전 관리에 문제는 없었는 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현지인 응원단도 '남북한 응원' 6·25전쟁 69주년, 자카르타에선 배구경기로 남북이 하나 남북대사 나란히 응원…北대사 "지금 체육이 중요…도움 되길" 25일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NI)가 개최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피지에 발생한 지진 인니 반다해 7.3 강진, 파푸아에는 4.5 이상만 18차례 인도네시아에 이틀째 잦은 지진이 발생했다. 25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9분께(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파푸아의 아
인니 현지인·韓 교민들, 한반도기 들고 양팀 응원…25일 女배구 남북 대결 24일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KONI)가 개최한 '아시안피스컵' 남북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북한팀이 승리했다. 6·25전쟁 69주년을 하루 앞둔 이 날
2019-06-25
인도네시아에서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던 전 사령관이 석방됐다. 인도네시아 국가 경찰은 21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지난달 일어난 폭동에서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구금된 인도네시아 특수전사령부(꼬빠수스·Kopassus) 전 사령관 수나르꼬(Soenarko) 용의자를 석방했다고 밝혔다. 국가 경찰의
지난 10년간 거대 기술 기업들의 영향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이는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 부부에게 자녀를 회사 이름으로 짓도록 영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서부 자바 주 브까시 주민등록국에 따르면, 이 지역에 거주하는 안디 짜햐, 엘라 까리나 부부는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Google)’의 이름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