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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지난 5년간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 위반, 이륜차가 최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9-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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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2014~2018년 지난 5년간 적발된 교통 위반은 540만 건 이상으로, 가장 위반이 많았던 것은 오토바이였다.
 
19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륜차의 교통 위반은 415만 건으로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승용차는 45만 9,211건, 미니버스 앙꼿(Angkot) 등의 버스가 41만 8,290건이었다.
 
가장 많은 위반은 교통 신호나 도로 표지판 무시로 223만 건이었다. 면허증과 차량 서류의 비휴대 68만 6,444건, 역주행 68만 6,395건, 오토바이 헬멧 착용 의무 위반 46만 2,071건, 버스 전용 차선 주행 19만 8,762건으로 각각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에 의한 위반이 465만 건, 여성이 77만 666건으로, 남성이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16~30세가 가장 많은 214만 건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31~40세가 196만 건, 41~50세가 94만 9,287건이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오토바이 면허 취득은 16세, 승용차는 17세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10~15세도 10만 2,026명이나 적발됐다.
 
한편 올해 상반기(1~6월)의 교통 위반은 55만 896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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