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라웨시주 소속 섬, 동깔리만딴 지역 군수에 1억7천만원에 팔았다 소문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부지에 가까운 소형 섬을 20억 루피아(1억7천만원)에 매매했다는 소문이 퍼져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서술라웨시주 소속 발라발라간제도의 말람베르섬(Malamber)이
사건∙사고
2020-06-24
장소 상관없이 날린 연줄에 사망·부상 사고 반복…자성의 목소리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남성이 갑자기 날아온 연줄이 목에 감기는 바람에 넘어져 마주 오던 건설장비에 치여 숨졌다. 23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18일 오후 발리 덴빠사르의 한 도로에서 오
2020-06-23
DB 암거래 사이트에 샘플과 함께 판매 글…5월에도 대형 해킹 사건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자 23만명의 개인정보를 420만 루피아(36만원)에 판매한다는 제안과 함께 샘플 정보가 정보 암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비상이 걸렸다.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올해 잦은 분화로 대폭발 우려…2010년엔 350명이상 숨져 인도네시아 자바섬 족자카르타(욕야카르타)의 므라삐 화산이 21일 오전 두 차례 분화해 화산재가 6㎞까지 치솟았다. 족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관광 도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전에는 한국 관광객도
2020-06-22
서수마트라의 멧돼지 덫에 걸려 발견된 아시아황금고양이 발리에서는 '기름 얻으려' 쇠향고래 사체 훼손한 주민들 반성문 희귀 야생 고양이인 '아시아황금고양이'(Asian golden cat)가 인도네시아에서 멧돼지 덫에 걸려 구조됐으나 결국 목숨을 잃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화상회의 늘면서 '인터넷 사각지대' 부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수업, 화상회의가 많아지면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오지에서는 인터넷 신호를 잡기 위해 나무에 오르는 사람들 소식이 잇따랐다. 보르네오섬 말
2020-06-19
지와스라야·하나은행 사건 1년8개월째…"정부 대 정부 해결해야" 인도네시아 국영 보험사 지와스라야의 지급 불능 사태로 1년 8개월째 약 500억원이 묶인 한국인 470여명이 "정부 대 정부 차원으로 해결해 달라"며 청와대 국민 청원을 제기했다. &nb
2020-06-18
'비트클럽 네트워크' 공동 설립자…한국인 피해자들도 있어 거액의 암호화폐 사기 사건으로 미연방수사국(FBI)이 지명수배한 미국 남성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미성년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17일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자카르타 경찰은 "아이들이 들락거
팬베고니아(PAN BEGONIA)호 구속 기간 이달 30일까지 연장…불구속 수사·재판받도록 노력 중 인도네시아 당국의 갑작스러운 '니켈 원광 수출금지' 결정으로 불거진 한국 팬오션 선박 억류 사건이 장기화하고 있다.
2020-06-17
인도네시아 공군 호크 209 전투기 1대가 15일 오전 리아우주 깜빠르(Kampar) 섭정의 주택가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통합군(TNI)의 파자르 아드리얀또(Fajar Adriyanto) 공군 대변인은 11일 오전 쁘깐바루의 루스민 누르야딘(Rusmin Nuryadin) 공군 기지에서 출발한 'TT-0209&
2020-06-16
보르네오섬 군퉁강에 사는 야생 악어, 주민과 어울려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4m짜리 야생 악어와 23년째 교감을 나누고, 심지어 "자식 같은 존재"라고 소개해 주목받았다. 15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동깔리만딴 군퉁강에 가면 주민 암보(56)씨가 &
11일 술라웨시 섬 북부 고론딸로(Gorontalo)주의 보네강(Bone River)이 범람하여 보네 볼랑오(Bone Bolango)와 고론딸로 지역의 일부가 침수되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섭정 6개 구역에서 26개 마을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보네 볼랑오 지역 관계자는 &
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