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바뻬나스, Bappenas) 장관은 6일,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깔리만딴 섬으로 이전하는 계획에 대해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에게 이전 대상 후보에 대한 이전한 경우의 분석 결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중부 깔리만딴, 동부 깔리만딴, 남부 깔리만딴의 3곳을 수도 이전 후보로 꼽았다. &
정치
2019-08-08
조꼬위 대통령과 메가와띠 총재. 그 뒤로 두 자녀의 모습.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소속된 제1여당 투쟁민주당(PDI-P)의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총재(전 대통령)가 자신의 후계자 후보로서 가까운 장래에 2명의 자녀를 당 간부로 등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네오팜이 오는 10월 인도네시아에서 노로이드의 신규 라인 ‘더마뉴얼 3종’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노로이드는 소호 인더스트리 파마시(PT 소호 Industri Pharmasi)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소호는 인도네시아 내 세라마이드 보습제 시장점유율 1위로 2015년
보건∙의료
2022년까지 33억원 투입…자카르타서 첫 단계 워크숍 일반 토양보다 탄소저장량이 10배 이상 높은 이탄지((泥炭地·peatland) 복원에 한국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33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중동부 잠비주의
사회∙종교
2019-08-07
인도네시아 오지에 살던 오랑우탄에게 공기총을 쏴 심각한 피해를 입힌 10대 청소년들에게 법원이 사회봉사명령을 최종 결정했다. 동물단체와 일부 시민들은 잔인한 동물 학대 범죄가 늘어날 수 있다면 솜방망이 처벌을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2일 영국 일간 미러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일어난 오랑우탄 공기총 학대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다.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 소속 사륜차∙이륜차 운전사 등은 5일 자카르타 블록M 지역의 고젝 본사 앞에서 항의 활동을 실시했다. 보상 체계가 변경된 것에 대한 재검토 등을 요구했으며, 주최 단체의 발표에 따르면 참가자는 1,200명에 달했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운전사들은 오전 9시 30분께 고젝의 본
인도네시아에 건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비가 내리지 않는 지난 몇 달 동안 자카르타에서는 양어지(養魚池)가 말라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북부 자카르타의 라와바닥 우따라(Rawabadak Utara) 지역에서는 2개의 양어지에서 균열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진흙과 함께 수백 마리의 죽은 물고기로 가득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국내외 환경 단체와 공동으로 수은 사용의 관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까지 수은의 안전한 취급 및 폐기 방법에 대한 지침 등을 작성한다. 환경 오염과 건강 피해로 이어질 수은 및 그 화합물은 국제적으로 사용이 제한되어 있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대응이 늦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
파푸아주 출신으로는 최초의 여성 가루다 항공 조종사가 탄생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지난달 31일, 파푸아주 출신으로는 최초의 여성 조종사 2명을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채용된 조종사는 마르따 이따아르(Martha Itaar, 사진)씨와 반다 꼬리사노(V
조꼬위 대통령, 전력공사 본부 방문 일부지역 전기 공급 재개 후 다시 끊겨…이틀째 불편 조꼬위 대통령, 전력공사 질책…촛불·누전에 따른 화재 잇따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도권을 포함해 자바섬 서부지역을 마비시켰던 '대정
2019-08-06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BPS)이 1일 발표 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약 783만 명이었다. 입국 경로는 452만 명이 항로, 211만 명이 해로, 119만 명이 육로를 통해 방문했으며 항로와 육로 방문자가 각각 4%, 7% 감소했지만,
혼전 성관계를 가진 인도네시아 남녀가 공개 태형을 당했다. 지난달 31일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아쩨주 록세우마웨(Lhokseumawe)의 한 경기장에서 20대 남녀 커플의 공개 태형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혼전 성관계를 하다 적발된 22세의 남녀는 이날 각각 회초리 100대씩을 맞았다. 검은 두건과 복면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