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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 플라스틱 포함 재활용 산업 기준 책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9-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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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가 플라스틱을 포함하여 재활용 산업이 준수해야 할 기준의 책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와는 별도로 제품을 안전하게 제조하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품질관리기준(GMP)에 대한 규칙을 이미 설정했으며, 모두 산업부장관령으로 규정될 예정이다.
 
산업부 산하 산업기술연구개발청(BPPI) 녹색산업센터의 테디 센터장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다층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가능케하는 개념으로 ‘FUREC’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을 도입하면 모든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개발 중인 기준에 FUREC가 도입될지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FUREC는 다층 플라스틱 생산 시 재활용이 어려운 재료를 혼합하지 않아 모든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 이미 여러 다국적 기업이 컨셉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도입 시험도 시작되고 있다. FUREC의 도입은 재활용 산업에서 528,000개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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