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숩깔라 차기 부통령과 하비비 전 대통령까지 출동한 한국 국경일 리셉션 행사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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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유숩깔라 차기 부통령과 하비비 전 대통령까지 출동한 한국 국경일 리셉션 행사 문화∙스포츠 최고관리자 2014-10-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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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신기엽 한인회장, 조태영 대사, 하비비 전 대통령, 유숩깔라 차기 부통령이 2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서 열린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서 서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인도웹 제공
 
지난 2일 저녁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 유숩깔라 부통령 당선인과 하비비 전 대통령(임기 1998-1999)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경일에 관한 법률로 정해진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에게 유숩깔라 차기 부통령은 "앞으로 양국의 경제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숩깔라는 또한 "인도네시아에 한국 식당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어디를 가던지 한국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삼성과 케이팝 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점 등 한국문화를 인도네시아 전체가 받아들이고 있고, 이런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태영 대사는 "한국 대통령이 횟수로 6번 인도네시아를 방문, 유도요노 대통령은 5번이나 한국을 방문했다"며 "중견국 협력체인 MIKTA에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함께 속해있으며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를 통해서도 이를 진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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