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코로나19로 입원했던 교통장관 퇴원…2주간 자가격리 보건∙의료 편집부 2020-04-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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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입원 중이던 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이 퇴원했다. 입원 후 약 1개월 만이다.
현지 매체 뗌뽀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따 이라와띠 교통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부디 장관은 가똣 수브로또 육군 병원(Gatot Subroto Army Hospital)에서 퇴원 후 며칠 전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어 “장관은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며 의사가 제안한대로 14일 동안 자가격리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은 부디 장관의 코로나19 확진 후 교통부 장관 대행에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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