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더 많은 중동 여행객 모객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에 참가한다. 주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대사 후신 바기스는 17일, “인도네시아 방문 여행객 수 증가를 위한 정부 노력의 일환&r
정치
2016-04-22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인도네시아-독일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투자유치를 강조했다. 19일 인도네시아 유명 일간지 리퍼블리카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독일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나섰다. 조꼬위
2016-04-21
18일,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인도네시아의 ‘발전’과 ‘성과’에 찬사를 보냈다. 베를린에 위치한 연방수상관저에서 메르켈 총리는 “만 7천여 개의 섬과 2억5천만 명의 국민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가 발전을 이루는 것은 매우 도전 되
2016-04-20
심포지엄 반대 시위 인도네시아가 20세기 최악의 학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독재자 수하르토 집권기의 '대학살'에 관한 진실을 공개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는 '1965년 비극을 해부하다'라는 주제의 콘
중부 자바 실라캅 누사캄방간 교도소[출처 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 당국이 교도소 내에서 극단주의 사상 전파자로 지목된 거물급 테러 배후세력을 분산 수감하고 있다. 18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정 당국은 제마 이슬라미아(JI)의 지도자인 아부 바카르 바시르(77)를 중부 자바의 실라캅 섬에
인도네시아 국회는 지난 2015년 제정된 지방선거법 제1호를 개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립했으며 이달 안으로 승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26명의 국회 제2위원회 지방청 소속 의원들로 구성되었다. 제2위원회 의장 람베 까마룰 자만은 국회 단지 내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ldq
2016-04-19
인도네시아 1~3 월 각 부처의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82 조 7,000억 루피아였다. 한편 세수는 주춤하며 올해 재정 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15%를 초과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는 13 일 보도에서 올해 1~3월 기간 부처 지출이 2016년도 예산 784 조 1,00
2016-04-15
인도네시아 UN 대사 디안 뜨리안샤 자니는 13일 뉴욕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UN의 행보에 주도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회담 중 디안 대사는 세계적인 이슈들을 다루기 위해 다자간 공동 정책에 인도네시아가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대사는 외무부가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파견된 인도네시아 ‘가루다 부대’가 13일, 2,000벌의 바틱을 수도 방기에 위치한 두 개 마을에 전했다. 가루다 부대 사령관 데덴 수마르린은 수도에 위치한 음뽀꼬, PK5 마을에 바띡을 제공한 것은 파견 부대가 수행해야 할 임무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데덴 사령관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12일, 부패방지위원회(KPK)로부터 12시간에 걸쳐 심문을 받았다. KPK는 2014년 자카르타특별주 행정부의 토지 획득에 관해 최고회계감사기구(BPK)가 국고에 1,990억 루피아의 손실을 가져왔다는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아혹 주지사는
2016-04-14
인도네시아와 덴마크 양국 정부가 12일 농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국영 안따라 통신은 인도네시아 암란 술라이만 농업장관과 덴마크의 라센 환경식품장관이 12일 자카르타에서 조인식을 갖고 농업투자 촉진을 주목표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축산, 곡물, 사료, 설탕 생
아혹을 지지하는 단체 뜨만 아혹(Teman Ahok)은 한 달여 만에 현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의 재출마를 위한 신분증 복사본 확보를 끝냈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의 규정에 따라 아혹 주지사의 무소속 출마를 위해서는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유권자 523,000명의 신분증 복사본이 필요하다.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