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혹 주지사, 트랜스자카르타 회장에 부디 깔리워노 임명 사회∙종교 편집부 2016-0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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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7일, 공식적으로 전(前) 반둥 교통기업 찌빠간띠(Cipaganti)의 부회장 부디 깔리워노를 트랜스자카르타의 회장으로 임명했다.
부디는 풍부한 교통수단 운영·관리 경험이 있어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혹 주지사는 “우리는 교통수단을 운영하는 데 있어 흐름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 부디는 이 분야에 탁월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지사는 주행정부가 2년 전 트랜스자카르타에 새로운 버스 구매를 요청했음에도 불구, 2년이 지나도록 이를 시행하고 있지 않아 운영진을 교체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트랜스자카르타를 이끌어 나갈 부디의 첫 임무는 현재 자카르타에서 운영되는 여러 민간 버스 운영사를 트랜스자카르타로 합병하는 것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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