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잣삐낭 대회에서 빈랑 나무를 오르는 참가자들. 사진=www.roughguides.com 17일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각지에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바로 빤잣 삐낭(Panjat Pinang·나무오르기). 인도네시아에서는 독립기념일에 빤잣 삐낭대회가 열리는 것이 전통이다. 경기 방식은
사회∙종교
2016-08-17
고젝 제휴 기사들이 고젝이 비인간적인 규정을 내놨다며 15일 족자카르타, 스마랑, 발리, 메단 등지에서 릴레이 항의 시위를 벌였다. 고젝 측이 이용요금을 인하한데다 새롭게 ‘업무 성과 규정(Aturan performa)’을 도입함에 따라 고젝 기사들이 늘어난 부담을 떠안아야하기 때문이다.
2016-08-16
인도네시아인의 대부분이 호주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호주인들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시장조사 회사 EY 스위니(EY Sweeney)와 멜버른 모나쉬 대학의 호주-인도네시아 센터가 지난 2013년 양국에서 각각 4천 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도네시아
시장전문조사 기관인 앰비언트 인사이트(Ambient Insight)사는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e-러닝(디지털학습)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내년 인도네시아의 e-러닝 관련 제품 구입량이 미국과 중국, 브라질과 더불어 세계 최대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