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특별주, 새해 첫날 홀짝제 시행 면제키로 사회∙종교 편집부 2019-12-31 목록
본문
자카르타 교통 경찰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 차량 진입 규제 방법인 홀짝제가 면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교통 경찰 관계자 파흐리는 “경찰 당국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정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전자는 안전을 계속 우선시해야 한다”며 도로에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교통 법규를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앞서 자카르타특별 주정부는 지난 9월 9일부터 홀짝제의 적용 범위를 공식적으로 확대했다. 홀짝제 적용 구간 범위는 기존 9개 구간에서 25개 구간으로 늘리고, 적용 시간도 평일 오전 6시~10시, 오후 4시~9시로 1시간 연장했다.
- 이전글인니 K팝 팬들, EC 상품 수입 관세 인상에 반발 2019.12.30
- 다음글인니 북수마트라주 홍수로 한 마을 200가구 연락 끊겨 2019.12.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