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1월 외국인 방문자 수, 리아우 제도주 2위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지난해 1~11월 외국인 방문자 수, 리아우 제도주 2위 사회∙종교 편집부 2020-01-22 목록

본문

2019년 1~11월에 인도네시아의 리아우 제도주를 찾은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259만 802명으로 발리주에 이어 국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무역 지역이기도 한 바땀섬이나 빈딴섬 등의 관광지를 안고 있는 리아우 제도주에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싱가포르 등에서의 방문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330만 명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고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지난해 1~11월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약 1,492만 명이었다. 이 중 발리주가 38%, 리아우 제도주가 17%, 자카르타특별주가 15%를 차지했다.
 
리아우 제도주 관계자는 지난해 동주를 방문한 외국인 수는 280만 명 이상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중기 개발 계획에서 목표했던 230만 명을 웃돌았다.
 
리아우 제도주는 바다 등 자연 자원이나 상업 시설이 충실하고, 거기에 더해 관광 유치를 위한 이벤트 개최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트라이애슬론(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연이어 실시하는 스포츠 경기)과 자전거 로드 레이스 등 다섯개의 대형 이벤트를 포함하여 약 100개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