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이 글로벌 산림과학협력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REDD+ 사업을 진행했던 인도네시아를 방문, 국제공동연구의 초석이 되는 국제산림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1월 29일에는 가자마다대학교(총장 Dwikorita karnawati)와, 30일(수)에는 보고르 농과대학(총장 Herry Suhard
사회∙종교
2016-12-05
‘반 바수끼’ 집회가 모나스에서 열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약 50만명의 무슬림이 모나스에 몰려들었으며 이들은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에 항의하고 그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오전 8시부터 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오후 1시까지로 규정하였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군경 병력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2016-12-02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1월 29일 관련 정부 5개 부서가 인재 육성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산업부 외, 교육·문화부, 연구기술·고등 교육부, 노동부, 국영기업부의 각 장관이 이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직업고등학교(SMK)의 활용 강화 방침을 규정한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총연합(KSPI)는 29일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전국 19개 주에서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임금 인상 요구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SPI의 사이드 익발 대표는 “자카르타 수도권과 서부자바 까라왕, 뿌르와까르따에서 5만명 이상을 동원한 시위를 전개한다”고 언급했다. 
2016-12-01
인도네시아 이민국이 최근 외국인 일시 체류 허가증(KITAS)의 발행을 전면 폐지하고 새로 도입한 온라인 등록 시스템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회사인 재팬 아시아 컨설턴트(JAC)에 따르면, 이민국은 올해 2월에 시험적으로 시작한 신규 비자 보유자를 대상으로한 ‘KITAS 온라인(KITAS ONLINE)&
인도네시아 행정부가 29일 시민단체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일반행정부 수다르모 정책총국장은 “인도네시아 실정법과 국가기본 이념이 빤짜실라에 반하는 단체에 엄중히 대처하는 법 정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민단체법 개정의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시민단체가 국가기본 이념과 충돌하는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의 미성년자 흡연율이 갈수록 높아져 우려를 낳고 있다. 인도네시아 매체 템포는 29일 인도네시아의 미성년자 흡연율이 해마다 증가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인도네시아의 18세 미만 청소년 흡연율은 7.2%에서 8.8%로 1.6% 포인트나 상승했다. M. 수부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당국은 대행업체를 통한 입국비자 대리 취득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악덕 대행업체들에 의한 과도한 대행수수료 취득을 근절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지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법무 인권부의 이민국 헤루 산또소 대변인은 &ldqu
2016-11-30
경찰 및 이슬람지도자회의(MUI), GNPF MUI는 28일 MUI 본부 회의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2일 집회에 관해 토론 후 일정 및 각자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슬람방어전선(FPI)을 중심으로 지난 4일 시위했던 GNPF MUI는 당초 2일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분다란 HI) 또는 땀린 거리에서 기도집회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8일 해양 재판소 설립 워크숍에서 해양 사건사고를 담당할 특수 법원을 해사 법원과 교통부 산하에 설립할 방침을 밝혔다. 부디 까랴 수마디 교통부 장관은 이날 워크숍에서 “인도네시아는 아직까지 해양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에 대해서 강력히 법을 집행하는 체계가 없다”고 밝히면서 선박 사고 비
인도네시아가 국내 최초로 테러리즘을 연구하는 대학 과정을 신설한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는 28일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대학교인 인도네시아대학교(UI·Universitas Indonesia)가 테러리즘을 연구하는 석사 프로그램을 신설해 내년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U
2016-11-29
인도네시아 정부가 7월에 도입한 조세 사면(조세 특별 사면) 제도에 의한 자산 신고 건수가 부진하다. 11월 1~2주 신규 신청 건수는 1만 9,431건이었으며, 22일까지 신청 건수는 총 45만 9,669건에 그쳤다. 현지 언론 드띡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세무국의 관계자는 “아직까지 납세자 등록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