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에서 바라본 녹지화가 진행 된 깔리조도 지역. 깔리조도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바수끼 주지사.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올해 2월에 철거해 공터가 된 북부·서부 자카르타에 걸쳐진 깔리조도(Kalijodo)가 녹지화 사업에 따라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사회∙종교
2016-12-28
사진=안따라 27일 북부술라웨시 미나하사 똔다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 개회식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참석했다. 1만 6천명 이상이 참여한 미나하사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조꼬위 대통령은 조꼬위 대통령은 “빤짜실라(Pancasila)라는 국가 이념 하에서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있다. 우리 모두는 평화와
온라인 배차서비스 ‘고젝(Go-Jek)’을 이용해 마약을 운반하려고 했던 20대 남성이 24일 밤 남부자카르타 찔란닥에서 체포됐다고 자카르타경찰이 26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고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젝 기사를 찔란닥으로 호출했으며, 과자가 담긴 종이 봉투 하나를 서부자카르타로 보내달라고
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장관(사진)은 25일 전국 각지의 교도소에서 수감중인 수감자 6천 707명에 대해 크리스마스 특별사면 혜택을 부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사 혜택을 받은 수감자 평균 15일~2개월 가량의 형기가 단축됐으며 그 중 79명이 형기를 마치고 석방됐다. 이번 특사 혜택 대상이 된 수감자는 6개월 이상의 형기
인도네시아 교통부 공항국은 22일,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장기 휴가를 떠나는 항공 이용객 증가를 전망하며, 국내선 133편, 국제선 44편 등 총 177편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수요에 따른 추가 증편도 계획하고 있다. 증편되는 노선은 자카르타~발리, 족자카르타~북부수마트라 메단 ▽동부자바 수라바야~동부깔리만딴주
2016-12-27
소녀의 기도 “돌고래야 이제 편히 쉬렴” 26일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딴중 뜨리띠스 해변에 돌고래 한 마리가 떠밀려왔다. 주민들이 발견한 돌고래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로 온 몸에 상처가 발견됐다. 사진=안따라
트럼프 인스타그램 도배한 '옴 텔롤렛 옴'(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스타그램이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길거리 놀이에서 유래한 유행어인 '옴 텔롤렛 옴'(Om Telolet Om)이라는 스팸 댓글로 도배돼 있다. 2016.12.24 [트럼프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자료사진]
2016-12-26
아쩨주 피디 자야에서 12월 초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바이뚤 무따퀸 회교사원이 무너져내렸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항만과 공항, 철도 등의 교통 인프라에 대한 내진 국내 기준(SNI)을 설정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
인도네시아 경찰이 크리스마스와 신년 행사를 전후로 잠재적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에 경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사람들이 붐비는 공공장소를 겨냥한 테러 위험이 높아지는데 따른 대비격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티토 카르나비안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은 "교회와 유흥가, 크리스마스 및 신년 기념 행사가
2016-12-23
서늘한 기후와 차 밭이 펼쳐진 관광지로 유명한 서부자바 보고르 뿐짝(Puncak)으로 향하는 도로가 새해 전야인 2017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2018년 1월 1일 오전 6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통제될 예정이다. 실피아 숙마 로사 보고르 교통경찰 대변인은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자카르타 방면에서
경찰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교회에서 폭발물 수색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뗌뽀 서부자바 브까시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군경 병력 2천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병력은 육군, 경찰, 교통국 직원들로 구성되며 주민들로 구성된 치안지킴이도 포함된다. 이들
‘어머니의 날(매년 12월 22일)’을 맞아 남부술라웨시 마까사르의 한 고가도로에서 대학생들이 여성들에게 꽃을 나누어주고 있다. 사진=안따라 동부자바 블리따르 지역에서 여성들이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에게 꽃 브로치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안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