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수영장 물에서 정자 살 수 없어"…당사자, 발언 철회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위원회(KPAI) 위원이 남녀가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하면 접촉 없이 임신이 될 수 있다고 발언해 퇴진 요구가 빗발쳤다. 24일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아동보호위원회의 보건&mi
사건∙사고
2020-02-25
조꼬 위도도(Joko Widodo, 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제2기 행정부가 출범 100일을 맞이했다. 인도네시아 민간 조사 기관인 인도 바로미터(Indo Barometer)가 조꼬위 2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달 중순에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의 실적에 '만족'이라고 응답한 국민의 비율은
정치
2020-02-24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던 한 일본인이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공영 NHK 방송은 도쿄에 거주하는 60세 남성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직후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보건∙의료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주영 건설사 주영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이하 Jakpro ∙ 작쁘로)는 주정부가 예정한 3곳의 폐기물 중간 처리 시설(Intermediate Treatment Facility, 이하 ITF)의 건설 사업에 대해, 오는 5월에 협력 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자바섬 족자카르타(욕야카르타)에서 21일(현지시간) 오후 갑자기 발생한 홍수로 현장학습 중이던 중학생 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족자카르타 슴보르 강변(Sembor River)에서 250여명의 7학년·8학년 학생들이 현장학습 중 사고를 당했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브까시 보건 당국은 19일 중국으로 일시 귀국했던 중국인 근로자 14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격리하도록 고용주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oration, 이하 CSCEC)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20일자
가족 생계 책임은 남편 몫으로 규정…성적 일탈 행위도 금지 인도네시아 모든 가정의 행복을 보장하겠다며 발의된 법안이 집안일 관리를 아내의 의무로 규정하고, 성적 일탈 행위 금지조항을 포함해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하원의원 5명은 종교적&midd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3월 중 미국을 방문한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015년 미국을 방문했으며 트럼프행정부 수립 이후 첫 방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국
2020-02-21
뜨라완 아구스 뿌뜨란또(Terawan Agus Putranto)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해 기도의 중요성을 되풀이해 이목을 끌고 있다. 뜨라완 장관은 17일 현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것은 모두 기도의 힘”이라고 재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서식하는 수십 종의 조류가 불법 사냥과 토지 이용으로 인한 서식지 감소로 멸종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류 보호 비정부기구(NGO)인 부릉 인도네시아(Burung Indonesia)에 따르면, 42종의 조류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Red llist)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특히 9종은 치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싱가포르의 인도네시아 국적 가사도우미가 건강을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19일 인도네시아인이 싱가포르 종합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ldquo
인도네시아 정부는 4월부터 자카르타 수도권과 서부 자바주에서 구직자 등이 직업 훈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워크 카드(Pre-Work Card)’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도꼬(Moeldoko) 대통령 비서실장은 “구직자가 많은 수도권과 서부 자바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