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란또 정치법무안보조정장관은 3일 “조꼬위 대통령은 이미 국가 사이버청(BSN)의 설치를 지시했다”고 밝히고 “사이버 대책과 해커 등 사이버 테러에 대응하는 기관으로 1월 중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 설명했다. BSN은 국방부와 국가정보청(BIN), 국가 경찰 등 사이버 대책 부서를 산하에
사회∙종교
2017-01-06
동부자바주 빠수루안군 소재 ‘따만 사파리 인도네시아 2’에서 4일 아기 하마가 부모 하마와 함께 수영을 하고 있다. 이 아기하마는 1월 1일 태어났으며 체중은 10킬로그램이다. 이 아기하마까지 총 10마리의 하마가 ‘따만 사파리 인도네시아 2’ 동물원에 살고 있다. 사진=안따라
2017년 1월 2일 서부 자바 인도라마유군의 한 어촌에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안따라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1일 이번 우기가 2월까지 이어질 것이라 발표했다. 태평양 동부, 남미 대륙 연안의 수온이 저하되는 라니나 현상이 줄어들며 평년과 비슷한 우기 기간이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
2017-01-05
2016년 3월 1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의장 주변에서 인도네시아 군인들이 경계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호주군이 사용하는 훈련 교재에 인도네시아를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호주와의 군사협력을 전면 중단
자카르타의 빈곤 지역. 자료사진=꼼빠스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2016년 9월 시점의 빈곤율은 10.70%로 지난 2016년 3월 시점 대비 0.16포인트 개선됐다. 빈곤 인구는 25만 명 감소한 2천 776만 명이었다. 2016년 9월 시점 빈곤율은 1인당 월간 지출액이 빈곤 수준 이하 계층인
수하르토 사임 이후 대통령에 취임해 정치 개혁을 지휘했던 바하루딘 유숩 하비비 전 대통령(제 3대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4일 하비비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 ‘더 하비비 센터(The Habibie Center)’는 “다행스럽게도 하비비 전 대통령은 매우 건강한 상태
4일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서부수마트라 빠당 암빵 라야 대로를 지나고 있다. 대로에는 하늘색바탕에 흰 글자로 ‘Kawasan Aman Tsunami(쓰나미 안전 지대)’라고 표시되어 있다. 빠당 지역재난방재당국(BPBD)은 해안 근처에 있는 32개 대로에 이 같은 표시를 함으로써 주민들이 유사시에 이 표지를 기억하고 대피하도록 했
술라웨시에 사는 한 꼬마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며 우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졌다. 이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12월 27일에 술라웨시를 방문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해 우는 술라웨시 또모혼에 거주하는 네이샤가 우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졌다. 이 영상은 조회 수
2017-01-04
뿔로마스 강도살인사건 용의자 에르윈 시또모랑. 사진=Widiynews 지난 12월 26일 동부자카르타 뿔로마스에 소재한 고급주택에서 벌어진 강도사건으로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등 일가족을 죽인 용의자 에르윈 시또모랑이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죄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내가
인도네시아에서 146번째 생일을 맞은 비공인 세계 최고령 노인이 장수 비결은 '인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은 정부 공인 주민등록증에 1870년 12월 31일 생으로 기재돼 있는 중부 자바 주의 '사파르만 소디메조' 씨가 지난 연말 146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소디메조 씨의 기록은 지난 19
2017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호텔 인도네시아 앞 로터리에 모인 시민들. 자카르타주정부는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 수디르만 대로, 땀린 대로에서 ‘카 프리 나이트(Car Free Night, 차 없는 날)’로 지정하고 새해 축제를 열었다. 북부자카르타 안쫄 해변에서 1월 1일 새해를 축하
2017-01-02
조꼬 위도도(왼쪽) 대통령이 22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유숩깔라 부통령과 함께 국무회의에서 이란과 인도 방문 일정과 함께 이들 국가와의 에너지 효율화 및 교통 부문 협력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중상모략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