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동부 깔리만딴주로 이전하는 수도 개발에 일본 최대 건축설계회사 니켄세케이(Nikken Sekkei), 미국 엔지니어링 대기업 에이콤(AECOM), 미국 컨설팅 기업 맥킨지&컴퍼니(McKinsey&Company)가 컨설턴트로 참여할
정치
2020-03-05
렛노 외교장관 "한국인 입국 금지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아" 바땀섬 격리대상 두 명, 돈 번다고 도주…한인사회 가짜뉴스도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자국 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하고 나서 하루 뒤 환
보건∙의료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주 내에서 유행할 경우에 대비하여 감시와 예방 대책을 집약하는 대책반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 팀에는 지방자치단체(SKPD), 중앙정부 관계자와 주 내 이해관계자 등도 참여한다. 코로나19에 관한 모든 연락은 이 팀을 통해
2020-03-04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중국에 체류·방문한 외국인에 대해 비자 발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규정을 개정했다. 2월 28일자로 법무인권부 장관령 '2020년 제7호'를 공포, 즉시 시행했다. 구령인 '2020년 제3호'는 폐지됐다.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일, 1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127만 2,083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전월 대비 7.6%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에 따른 외국인 여행자 수의 영향은 1월 마지막 주경 현저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니 120여개 활화산 가운데 가장 위험한 화산 중 하나 인도네시아 자바섬 족자카르타(욕야카르타)의 므라삐 화산이 3일 오전 5시 22분께 분화해 화산재가 6㎞까지 치솟았다. 족자카르타는 우리나라의 '경주' 같은 관광도시로,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사건∙사고
첫 확진자 동거인 두 명 음성…사재기 등 민심 동요에 "침착하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처음 발표된 뒤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동요하자 침착할 것을 주문했다. 3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무
인도네시아 정부와 축구협회(PSSI)는 2021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필요한 준비를 가속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INAFOC)를 구성할 계획을 밝혔다. 2021년 FIFA U-20 월드컵은 2021년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인 23번째 FIFA
문화∙스포츠
말레이서 확진 판정받은 일본인의 인니 방문 당시 접촉자들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 중심으로 생필품·의약품 사재기 현상 인구 규모 세계 4위의 인도네시아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처음으로 발표되자 확산 여부에 국가적 관심이 쏠렸다.  
2020-03-03
자카르타 주정부는 도시를 강타하는 폭우로 인한 홍수를 완화하기 위해 올해 271,653평방미터에 이르는 55곳의 새로운 녹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주정부 관계자는 “라와사리(Rawasari) 구역에 5,003평방미터의 공원과 하라빤 물야(Harapan Mu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동부 깔리만딴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투자와 관련, 소프트뱅크 그룹을 이끄는 재일교포 3세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과 자카르타에서 회담했다. 손 회장은 지난 1월에도 조꼬위 대통령과 만나 신수도 투자에 의욕을 보이고 있었다.
북부 자카르타 찔린찡 지역에서 가짜 의료용 마스크를 제조한 것으로 확인된 업체가 적발되었다. 자카르타 경찰 대변인은 “업체 관계자 1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창고 주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며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 창고는 일찍이 의료기기 보관 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