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는 인도네시아 과일 판매상[AFP=연합뉴스] IMF, 코로나19 영향으로 인니 올해 경제성장률 0.5%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대공황급' 세계 경기 침체가 발생해 인도네시아 경제에도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외신과
사회∙종교
2020-04-16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TF)는 최근 총 2천억 루피아의 공공 기부금이 모였다고 발표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의료 종사자들의 치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15일자 현지 매체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 대변인 아흐마드
보건∙의료
2020-04-17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각각 5천명을 넘어섰다. 15일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 297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 수가 5천1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총 469명으로 집계됐다. &n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재해를 국가재해로 지정했다. 코로나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TF)의 수장을 맡고 있는 국가재난방지청(BNPB) 도니 모나르도(Doni Monardo) 청장에게 재해 대책에 필요한 자재 조달, 예산 운영, 대책 실행을 지휘하도록 한다
리드완 까밀(Ridwan Kamil) 서부 자바 주지사는 지난 12일 보고르 시·군, 데뽁시, 브까시 시·군에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조치 시행을 위한 주지사령 ‘2020년 제27호’와 주지사통지 ‘2020년 제443호’를 공포했다.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입원 중이던 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이 퇴원했다. 입원 후 약 1개월 만이다. 현지 매체 뗌뽀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따 이라와띠 교통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부디 장관은 가똣 수브로또 육군 병원(Gatot Subroto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환경국은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 위치한 반따르 그방(Bantar Gebang) 폐기물 처리장으로 보내지는 쓰레기가 감소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 매체 리뿌딴6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이후 폐기물은 하루 평균 620톤이다. 안도노 와리 자카르타 환경국
자카르타의 장례용 관 제작 현장[AP=연합뉴스] 코로나19 인도네시아 사망자 하루 만에 60명 추가돼 총 459명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각각 5천명에 육박했다. 양국의 치명률(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인도네시아가 9.5%인데 비해
2020-04-15
와히딘 할림 반뜬 주지사 와히딘 할림(Wahidin Halim) 반뜬 주지사는 13일, 땅으랑군(Kabupaten Tangerang), 땅으랑시(Kota Tangerang), 남부 땅으랑시(Kota Tangerang Selatan) 3개 지역에서 오는 18일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이다 파우지야(Ida Fauziyah) 노동부 장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10일까지 자택 대기 및 해고(일시 해고도 포함) 된 노동자가 전국에서 총 150만 6,713명에 달했다. 13일자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 중 약 90%가 자택 대기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더 많은 민관 시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사에서 정확도가 높은 유전자 증폭검사(PCR)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안내장을 공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도 최저 수준인 국내 PCR 검사수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PCR 검사는 체내에 바이러스가
중국·인도네시아 정상, 수교 70주년 상호 축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도네시아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것이라며 양국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14일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전날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양국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