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까시가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브까시 행정부는 올해 국영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위한 152개의 교실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언론은 21일, 브까시가 약 600억 루피아를 투자해 교실을 증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브까시 행정부 주택 및 토지 담당부 관계자는 21일
사회∙종교
2017-03-2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가 행정법원은 지난 16일 현지 어민들이 제기한 자카르타 북부 해안 인공 섬 건설 행정 소송에서 어민들의 손을 들어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법원이 자카르타 주 당국의 건축 허가는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며 불법이라는 의견을 들어 허가를 무효화하는 판결을 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특별주와 건설에 참여중인 업체들이
2017-03-21
하심 무자디 전 NU 의장이 별세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인 NU(Nahdlatul Ulama) 하심 무자디 전 의장이 지난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동부 자바주 말랑에 위치한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향년 72세로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하심 무자디 전 의장은 1944년 동부 자바주 뚜반에서 태어났다.
2017-03-20
부대 호랑이상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에 위치한 한 육군 부대의 호랑이상이 네티즌들의 조롱 끝에 결국 제 운명을 마쳤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부대 앞에 우뚝 서있던 호랑이상이 지난 13일 철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년 동안 군부대 앞을
자카르타 공공질서국(Satpol PP)이 자카르타 길목 곳곳에 설치된 혐오 현수막 광고를 계속해서 제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질서국은 지난 16일, 자카르타 북부의 루아르 바땅(Luar Batang) 지역에 설치된 현수막을 40개 이상 철거했다. 공공질서국 직원들에 따르면 자카르타 북부 곳곳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2017-03-17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아혹" 짜하야 뿌르나마의 체포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중부 자카르타의 도로변 따나 아방 마켓 근처에 세워졌다. 지난 14일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자카르타 정부는 266건의 혐오 현수막을 철거한다고 한 관리자가 말했다. "자카르타
2017-03-16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인도네시아 고속도로 게이트에서 전자화폐 사용이 100%에 이르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고속도로 게이트에서의 현금 사용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전자화폐 카드를 충전하는 절차가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카드를 이용하기 싫어하는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7-03-15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구글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영국 국세청(HMRC)이 도입한 우회 소득세(DPT), 일명 ‘구글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구글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017-03-14
공공주택사업부(PUPR, Pekerjaan Umum dan Perumahan Rakyat) 바수끼 하디물요노 장관이 수도권 해안 통합 개발 (PTPIN, Pembangunan Terpadu Pesisir Ibukota Negara) 사업을 단기와 장기 프로그램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살만국왕 방문 동안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무제한 항공편 계약을 맺음으로서 적어도 2개 항공사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항공편을 더 열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계약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항공편이 제다, 마디나, 리야드, 담만, 또한 타이프로 제한없이 갈 수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사도 메단, 마까사르, 수라바
2017-03-13
자카르타의 버스운송협회 샤프루한 시눙안 회장과 사업자들이 트란스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에 그들의 버스 경로를 허용하거나 구형 버스들을 구입해 달라는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밝혔다. 버스운송 사업자들은 트란스자카르타와의 버스사업 경쟁에서 완전히 실패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찔리웅 강 주택 철거에 배상을 요구한 주민들이 패소했다. 매년 반복되는 자카르타 홍수 대책으로 동부 자카르타 찔리웅 강 인근 불법 주택에 대한 철거 작업이 진행되어 온 바 있다. 철거 작업 중 터전을 잃었다며 자카르타 주에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낸 89명의 주민들에 대법원은 지난 6일 철거는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