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맘빵 쁘라빠딴 거리에서 차없는 거리 행사가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 정부 측은 향후 일요일에 자카르타 남부 맘빵 쁘라빠딴 대로에서 자동차 진입을 금지하고 보행자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으나 월 1회만 개방된다. 자카르타 주 측은 현재까지는 인프라 공사에 집중하고 있어 대로 개방을 정기적으로 해오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특별 주에서 건설되는 대량 고속 수송 시스템 (MRT) 제 1기 공사에 수용되는 토지를 둘러싸고 인근 지역 주민 8 명이 문제를 제기했다. 토지 사용에 대해 합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해 공사가 난항을 겪을 수도 있게 됐다. 문제가 된 부지는 자카르타 남부 지역과 중앙 자카르
인도네시아의 유랑 서커스단이 돌고래쇼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면서 심각한 동물 학대가 자행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현지 동물보호단체인 자카르타동물구호네트워크(JAAN)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선 현재 92마리의 돌고래가 영리 목적으로 사육되고 있다. 이 돌고래들은 대부분 어부들에게 포획된 야생 돌고래들로 수개월 동안 각
건설업 인증 노동자의 임금이 인상된다. 인도네시아 건설업 진흥위원회(LPJK)의 인증을 받은 건설 노동자의 임금 수준이 인증을 받지 않은 노동자보다 20% 이상 높아질 전망이다. 1월 국회를 통과한 건설 서비스법에 근거해 시행되며 내년부터 임금에 적용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공공국민주택부는
정부가 EC거래에 세금을 부과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자 상거래(EC) 과세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EC에 대한 과세 방안으로 플라스틱 포장재 과세 및 담배세 인상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이
27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창립 50주년 기념 퍼레이드가 진행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 분다란 하이에서 시민들이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공중제비 도는 인도네시아 태권도 선수들 27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한국 팀으로 참가한
미국 인터넷 기업 구글이 인도네시아의 기차역과 대학 등 공공시설 수백 곳에 무료 무선인터넷망(WIFI)을 가설하기로 했다고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구글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구글 포 인도네시아' 행사에서 인도에서만 제공하던 '구글 스테이션' 서비스를 인도네시아로 확대한다고
다안 모곳 거리가 일시 폐쇄된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반텐 주 땅으랑시 당국은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 철도의 건설 공사를 위해 자카르타 서부 따나띵기 지역의 다안 모곳 대로(Jalan Daan Mogot)를 일시 폐쇄할 예정이다. 폐쇄 일정은 이달 27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현지 언론이
9월 스카이 트레인이 운행된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의 제 2 터미널과 제 3 터미널을 연결하는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APM) 시스템 '스카이 트레인'이 9 월 17 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부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1월 경에는 모든 터미널이 APM으로
인도네시아에서만 발견되는 세계적 희귀동물인 오랑우탄 수가 불과 10여 년 새 절반으로 급감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보르네오 섬의 원시림 16만㎢를 조사한 결과 작년 기준으로 약 5만7천350마리의 오랑우탄이 이 지역에 사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n
23일 인도네시아의 극단 이슬람주의 동조자로 수도 관광지에서 자살폭탄 공격을 행하려다 사전에 발각된 디안 율리아 노비(오른쪽)와 이를 선동한 투틴이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노비는 10년, 투틴은 5년형을 받았다. 인니 여성 중에 IS의 선전에 넘어가 시리아로 간 예가 드물지 않게 발견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 관광문화국은 최근 인기 관광지인 뿔라우스리부 군의 주민을 위한 영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주 측은 간단한 영어와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관광객 유치에 힘쓸 전망이다. 자카르타 특별 주 측은 인도네시아 국가 관광객 유치 전략으로 인기 관광지인 뿔라우스리부 영어 교육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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