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사임한 인도네시아 루텡 교구의 후베르투스 레텡(58) 전 주교. (kawali.org 홈페이지 자료) - 교황청, 인도네시아 레텡 주교에 요구 교황청은 최근 사임한 인도네시아의 후베르투스 레텡 주교(58)에게 그가 훔쳐간 돈을 반환하도록 요구했다. 레텡 주교는 교회 돈을 빌려 숨겨 둔 처자식에
사회∙종교
2017-10-20
지난 2017년 9월에, 시나르마스 월드 아카데미 (SWA) 학생 단체는 서울대학교 부속 초등학교 (SNUES)에서 교환 학생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서울대부속초교의 이형래 교장이 SWA 학생들이 서울을 방문할 수 있도록 초대를 하였다. SWA 학생들에게는 한국에서 최고의 일
한밭대학교에 인도네시아 반둥 알파 센타우리 고등학교 방문단이 내방해 한국문화·한국어강좌를 수강하고 대학시설을 견학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학교는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알파 센타우리 고등학교(센타우리 고교) 방문단이 내방해 한국문화·한국어 특강과 대학투어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nb
2017-10-19
저가항공사 국내 대기업 라이온 에어의 전 조종사 18 명은 부당 해고한 회사를 상대로 퇴직금 등의 지급을 요구한 재판에서 이겼다. 자카르타주 노사 관계 법원은 이들의 해고에 대해 노동법 위반으로 인정하고 회사는 해고당한 조종사들에게 퇴직금 등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017-10-18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항공기 -인천발 인도네시아행 전 노선과 인천발 호주행 전 노선 대상으로, 할인율 최대 15% 적용... - 인도네시아와 호주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티몬과 공동으로 특가 진행..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티몬(TMON)과 함께 인도네시아와 호주 왕복 노선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
'인도네시아 공무원 전자정부 초청연수 입교식' 기념촬영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전자정부국장 등 전자정부연수단 11명이 한국을 방문, 16일부터 일주일간 전자정부 역량강화 연수를 받는다. 연수는 한·인니 전자정부 협력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연수로 한·인니 공동협력
2017-10-17
자카르타 교통 관리국은 자카르타 14개 지역에 확성기가 달린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14개의 설치 예정지 중 중부 자카르타의 땀린 지역 한 곳에만 설치됐고 나머지 13 곳은 CCTV만 설치되고 스피커는 아직 설치 전이라고 교통경찰국장 부디얀또는 말했다. 모든 설치가 완료되면 교통법을
자카르타 경찰은 규정에 어긋나는 번호판을 단 차량들 단속에 나섰다. 번호판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자동차나 오토바이들은 벌금이나 처벌을 받게 된다. 2009년 22조 68항 교통법에 따르면 교통 차량은 올바른 모양, 재질, 색상 및 부착 방법에 따른 번호판을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2017-10-13
지난 11일 사임한 인도네시아 루텡 교구의 후베르투스 레텡(58) 전 주교. (kawali.org 홈페이지 자료) 인도네시아의 가톨릭 주교가 정부(情婦)를 거느리고 성당 재산을 횡령했다는 스캔들에 휘말려 사임했다. 12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날 인도네시아 루텡 교구의 후베르투스 레텡(
11일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 C홀에서 초중고등 학생들에게 마약과 포르노의 위험성을 알리는 행사가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조꼬위 대통령은 “여러분, 모르는 사람이 뭘 준다고 하면…”이라고 말문을 열며 모르는 사람이 주는 사탕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2017-10-12
국가인권위원회는 정부로부터 받은 땅그랑 찌앙기르 지역에 있는 약 30헥타 토지에 빠른 시일 내로 새 교도소를 세울 예정이다. 이 곳 교도소의 수감자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교육 시설 등을 기부 받는다. 새로 설립될 교도소는 오픈 캠프라는 컨셉으로 몇몇 기업들과 협력하여 생산이 가능한 교도소로 만들어 수감자들이 독립심을 가질 수 있
2017-10-11
자카르타 주지사 자롯 사이풀 히다얏이 8일 자카르타 인도 활성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콤파스/GARRY ANDREW LOTULUNG ) 자카르타 주지사인 자롯 사이풀 히다얏은 수디르만길과 땀린길 인도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길과 쉼터도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에는 나무를 심어 걸어다니기에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