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띡 /Zaenal Effendi)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본에서 유엔 기후변화 학회 (COP23)가 열리고 있다. 학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과학자는 7일 인도네시아관 토론회에서 대나무가 기후 변화의 완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토론회에서 밤부 르스따리 (Bamb
사회∙종교
2017-11-15
- 수도권통합 해안종합개발 역량강화 - 영산강종합개발사업에 높은 관심 인도네시아 수도권통합 해안종합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코이카 연수단이 영산강종합개발사업의 추진전략을 배우기 위하여 11월 9일(목)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최광섭 단장)을 찾았다.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 지반침하에 따른 홍수피해 방지를
2017-11-14
요즘의 남녀관계에서 연상연하가 트랜드라지만 솔로지역의 이 커플도 만만치 않다. 중부자바 솔로에 사는 아리 (19세)는 지난 11월 10일 신부 수와르니의 집에서 양측 부모님들의 증인하에 중부자와 뜰라뗀 출신의 50대 신부를 맞이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가게 앞에서 주차요원으로 일하
자카르타 시청에서 만난 산디아가 (사진=콤파스 ) 지난 10일 자카르타 시청 앞에서 최저임금 수정안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은 부지사 산디아가와의 만남을 약속하고 기다렸지만 집회가 끝날 때까지 산디아가는 나타나지 않았다.
동부 자와 마그딴의 에꼬와 에르나 부부가 4천2백만 루삐아 상당의 오토바이를 모두 동전으로 구입하여 화제가 됐다. 이들 부부는 자와 마그딴에서 벼 가공업을 하고 있다. 오토바이를 동전으로 구입하게 된 계기는 부부의 장남이 중학교에 들어갈 때 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장남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자신이
(사진=AFPBB) 인도네시아의 한 박물관에서 2차 세계대전의 전범 아돌프 히틀러의 실물 크기 밀랍인형을 전시해 논란이 됐다. 영국 BBC방송은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 족자카르타에 위치한 ‘드 아르카 밀랍인형 박물관’이 히틀러 인형을 전시했다가 국제적인 분노가 확산되자
샤리아 컨셉의 호텔로 예정된 이슬람 센터 (사진=콤파스/David Oliver Purba) 자카르타 시정부는 지역 공기업인 자카르타 투어리신도(PT. Jakarta Tourisindo) 와 함께 샤리아(이슬람적인) 컨셉의 호텔을 설립하여 샤리아 여행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
2017-11-13
자와 늘보로리스 (사진= 자카르타포스트/Aman Rochman) 야생 동물 불법거래조직으로부터 구조한 8마리의 자와 늘보로리스가 8일 동부 자바의 말랑에 있는 콘당 머락 보호숲으로 돌려 보내졌다.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가는 여덟마리 자와 늘보로리스는 지난 7월경 끄디리 지역 경찰 직원
주민등록증 (KTP) 등 신분증의 기재 사항 중 하나인 종교란에 민간 신앙의 기재 여부를 묻는 위헌 심사에서 헌법 재판소는 7일, 민간 신앙은 공인된 6 종교와 동등한 법적 지위에 있다고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위헌 심사를 청구한 민간 신앙 신자 4 명은 KTP와 가족관계
2017-11-09
(사진=자카르타포스트/Panca Nugraha) 인도네시아 경찰과 말레이시아 왕립 경찰은 서부 누사 뜽가라 (West Nusa Tenggara)의 롬복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불법 마약 유통 퇴치를 위한 협력 관계를 발표했다. 마약범죄수사 경찰청장 다뚝 세리 모맛 빈 살레와 누사 뜽가라 바랏 경찰부장 따주딘
(이미지 =questionsonislam.com) 족 자카르타 주 국립 가자마다 대학교 (UGM) 경제 · 경영학 부장이 입시 평가 대상으로 '코란 암송'을 제안했다가 ‘빤짜실라와 헌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기각된 사실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2017-11-08
무르야니 (59)가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연료를 만들고 있다(사진=Erliana Riady) 동부자와 블리따르의 무르야니(59세)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사용하여 3 종류(프리미엄, 디젤, 등유)의 연료로 전환할 수있는 증류기(Destilator)를 만들었다. 아버지가 가르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