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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리프 관광 장관, "인니, 관광 성장률 세계 9위"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10-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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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관광협회(WTTC)가 발표한 관광 분야의 성장률로 인도네시아가 세계 9위를 차지했다.
 
24일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아리프 관광부 장관은
23일 조꼬 위도도 정권 4년의 노력을 평가하는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리프 장관은 "인도네시아 관광 부문의 2017년 성장률은 22%에 달했다. 관
광은 팜원유(CPO), 석유·천연가스, 광업(석탄)에 이어 4번째로 외화 획득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광 부문이 지난해 획득한 외화는 150억 달러. 올해는 170억 달러로 증가하여 2019년에는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니 관광부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015년 970만 명에서 2016년 1,150만명, 지난해 1,400만 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 목표는 1,700만 명으로 지난 8월 기준 1,058만 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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