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빡 오가(Pak Ogah) 들이 월급을 받게 됐다. 도로의 U 턴 지점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잔돈을 받아 생활하는 일명 빡 오가(Pak Ogah)들이 경찰에 고용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이들을 고용해 교통정리에 투입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교통정리 업무는 경찰이 담당하고 있으
사회∙종교
2017-07-28
인니 연구소 보고서 공개…"대만·싱가포르에서도 확인" 홍콩에서 현재 일하고 있거나 일한 적이 있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여성 가사도우미 43명이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연계됐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27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
자카르타 특별 주 교통부는 최근 4륜 신형 바자이(소형 택시) 약 17 대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시험 기간은 3 개월로, 향후 구형 바자이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신형 바자이는 인도네시아 수입된 차량으로 향후 에어컨이 모든 바자이에 설치될 전망이다. 바자이 구매자는 4륜과 3륜을 선택할 수 있는
2017-07-31
인도네시아 조코위 정부가 행정수도 이전 검토를 본격화한 가운데 미국처럼 정치적 수도와 경제적 수도가 분리된 형태를 띠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올해 연말 정부의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와야 수도 이전 실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F)이 27일 펴낸 이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
올해 10 월 합의를 목표로 진행되고있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미국계 광산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의 채굴 계약을 둘러싼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의 자원 기업 관리 강화와 규제 그리고 투자금을 확실히 회수하려는 프리포트 사이에 양보할 수 없는 입장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프리포트 경영진
유로4의 도입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가솔린 차량에 대한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4’에 대응하는 가솔린 도입 시기를 앞당길 전망이다. 산업부는 2018년 10월에 유로4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아이르랑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lsquo
2017-07-27
산업계에서 에너지 광물 자원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에너지 광물 자원부의 ‘2017 년 제 42 호’에 대해 산업계 등에서 정부 통제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광산 기업 등에 대한 통제 수위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인니 정부가 전기차 지원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 부는 전기 자동차의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제 변경 및 추전 설비 확충 등으로 전기 자동차 보급이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에 나선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너지 광물 자원부가 환경 문제
2017-07-26
자카르타 전입자가 8만 명에 이른다. 자카르타 특별 주 발표에 따르면 최근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 이후 새로 약7만 8천 여 명이 자카르타 특별 주로 전입했다. 이는 지난해 6만 8,800명에서 약 13% 증가한 수치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자카르타 주 측은 올해 르바란 명절은
2017-07-25
세단이 사치세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아이르랑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이 명품 등 고가품에 책정된 사치세 대상 품목에서 세단 차량을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현지 언론인 자카르타 글로브가 보도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사치에 대상 품목은 수 십년 전 결정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는
IS 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로 거점을 옮기려 하고 있다.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선언한 ‘칼리프 국가’의 발원지이자 이라크 IS 세력의 마지막 교두보인 모술이 지난 9일(현지시간) 마침내 함락됐다. IS 지도자 아부 알 바그다디가 알-누리 모스크 계단 앞에서 ‘칼리프 국가&rsquo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구걸 여행으로 여행비용을 충당하는 사례가 잇따르며 현지인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럽 등 서양에서 배낭여행을 온 여행객들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구걸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소식을 접한 현지인들은 분노하고 있는데 장거리 해외여행에 나설 형편이 되는 이들이 자신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