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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트럭 업계, 찌깜뻭 홀짝제 재검토 요구 사회∙종교 편집부 2017-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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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업계가 찌깜뻭 고속도로 홀짝제 재 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tol Cikampek)의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해 차량 번호판 홀짝제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찌깜뻭 통행 차량 번호에 대한 운행 규제와 트럭의 시간별 통행 규제가 검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업계가 불만을 표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규제의 효과를 적절히 계산해 업계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분석했다. 시험 도입을 통해 규제의 여파를 파악해야한 다는 것이다. 만약 트럭 외에 버스 등도 대상이 된다면 많은 기업 활동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네시아 트럭 사업자 협회 (APTRINDO)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트럭 통행 규제에 반대하며 찌깜뻭 고속도로는 수도권과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라고 밝혔다.
 
한편, 규제로 인해 안정된 물류 망 구축에 타격이 갈 것이며 우회로로 대형 차량이 증가하면 오토바이와의 사고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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