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M 한국대표부·공익법센터 어필, 국회의원회관서 콘퍼런스 "작업이 시작되면 쉬지 않고 18시간 동안 일해요.…그들은 손이 빠른 사람을 좋아해요. 손이 느리면 씨×놈이에요.…밥을 먹을 때도 항상 명령해요. 씹지 마라. 그냥 삼켜라. 아무리 급하게 밥을 넘겨도 그들
사회∙종교
2017-09-07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남쪽에 사는 알디 리잘(8)은 과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사진의 주인공이다. 아이는 2살이던 2011년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2살 아이가 담배를 피우는 충격적인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6년 전 당시, 아이는 무려 하루에 담배 4갑을 피우는 흡연 중독자였다.
2017-09-05
조꼬위 대통령은 1일 이리아나 영부인과 함께 서부자바 수까부미에서 열리는 희생제 행사에 참석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수카부미 독립기념 광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도를 드리고 수카부미의 중앙이슬람 사원에 1.4톤의 소를 희생제물로 기부했다. 아흐맛 헤르야완 서부 자바 주지사와 부디 카르야 수마디 교통 장관, 무하지
2017-09-04
수까르노하따 공항의 포터 서비스가 공항 도우미로 명칭을 바꾸고 무료서비스를 시작했다. 수따 공항 대변인 데완도노 쁘라세띠요는 ‘ 포터서비스는 더 이상 유료가 아니며 모든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포터서비스는 2017년 9월1일부터 1,2,3 터미널에서 시행됐다. 이 무료 서비스를 통해
연례 하지(Hajj) 성지순례가 공식적으로 시작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200만 명의 순례자들이 성스러운 도시 메카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두 성스러운 모스크인 Salman bin Abdulaziz 국왕과 Mohammad bin Salman 황태자가 책임지고 성지순례를 조직 및 시행하고 있다. 문화정보부 장관 D
미국 광산기업 프리포트-맥모란이 5년에 걸친 줄다리기 끝에 세계 최대 규모의 금·구리 광맥인 인도네시아 그래스버그 광산의 지배지분을 포기하기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프리포트-맥모란은 29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프리포트-맥모란이 현재 90.64%에 달하는 파푸아 주(州) 그래스버그 광산
2017-08-31
희생제 기간 동안 고속 도로에서 트럭 통행이 규제된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희생제 이둘 아드하 기간에 화물 트럭, 연결 트럭 및 열차(Kereta gandengan, truk gandengan), 컨테이너 트럭 일부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대형 트럭의 통행 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행 규제 기간은 8월 31일 정오
인도네시아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에 대해 비난했다. 특히 일본 상공을 통과한 데 대해 "위험한 경로였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29일 인도네시아 영자지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역의 긴장감을
2017-08-30
2017년 동남아시안 게임에서 거꾸로 인쇄된 국기 때문에 한바탕 신경전을 벌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판정조작 의혹으로 또 다시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동남아시안 게임 '쁜짝 실랏'(Pencak silat) 남성 2인 무술시범 경기는 582점을 얻은 말레이
인도네시아 정부가 정하는 유럽 배기가스 기준 규제 '유로 4'의 도입 시기까지 약 1년여의 시간이 남아있다. 정부의 새로운 규제에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일본계 자동차 업계들은 모두 생산 기술에 문제는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는 얼마나 많은 유로4가 소비될 것인지, 차량 인증에 얼마나
나이키 세일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중앙 자카르타에 위치한 쇼핑몰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미국 스포츠 용품 기업 나이키가 세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세일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나이키가 판단을 중단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사우디 성지 순례에 많은 인도네시아인이 참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슬람의 최대 종교행사인 정기 성지순례(하지)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슬람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성지순례객이 운집하고 있다. 사우디 종교부는 이달 30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슬람 2대 성지 메카와 메디나에서 이뤄지는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