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 갈리야 / 2020년 7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나디엠 마카림 교육문화부장관은 최근 교사훈련비용지원 프로그램에 민간기업을 개입시킨 문제로 여러 단체들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동원조직프로그램(POP)는 교사들의 역량개선을 목표로 하는 교육문화부의 학습자유기조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단체들을 참여시켰다.
사회∙종교
2020-07-26
16일 면담한 솔로 부시장 확진 판정…"조꼬위, 정기 검사"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데 따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25일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전
보건∙의료
2020-07-27
인도네시아 여론 조사 회사 인디까또르 뽈리띡 인도네시아(Indikator Politik Indonesia)가 이달 13~16일 실시한 조사에서,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에 대한 평가가 지난 5월에 실시한 조사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에 있다.
정치
인도네시아 전통 생약 최대 인더스트리 자무 단 파르마시 시도 문쭐(PT Industri Jamu Dan Farmasi Sido Muncul Tbk)이 지난 21일 발표한 2020년 1~6월기 결산은 증수증익(增收增益·매출과 이익이 함께 늘어나는 것)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건강 의식이 높
2020년까지 60억원 지원해 개선작업 중…마스크 등 방역물품도 전달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선작업을 지원하는 인도네시아판 '국민신문고'에 최근 석 달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민원 2만3천여건이 접수됐다. 24일 코이카 인도네시아 사무
술라웨시섬 북루우군 홍수로 사망 38명·이재민 1만4천여명 인도네시아인 커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결혼을 미뤘다가 예상치 못한 홍수까지 발생하자 수재민 텐트촌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24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남부 북루우군의 수재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그동안 보건부 질병관리예방국 아흐마드 유리얀토 국장이 해오던 코로나 상황 일일 브리핑을 7월 21일부터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가 잡히긴커녕 일일 신규확진자가 2천 명 선을 위협하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줄곧 해오던 일일 브리핑을 중단하는 이유는 매우 석연치 않다. &nb
2020-07-24
21일 오후 동부 누사 뜽가라주 알락(Alak) 지역의 꾸빵만(灣) 낫 바뚜 끄빨라 해변(Nat Batu Kepala Beach)에서 100톤에 달하는 대왕고래(Blue whale)가 좌초된 채 부패되고 있는 것이 현지 어부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 가운데 가장 큰 대왕고래는 갓 태어난 새끼도 무게 2.5톤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주영 버스 회사 트랜스포르따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이하 트랜스자카르타)는 21일, 승차중인 남성 승객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한 남성은 차내에서 정신을 잃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으며 버스정류장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트랜스자카르타는 한때 이 버스정류장을 폐쇄했다.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20일 18개 정부기관의 폐지를 단행했다. 비효율적이고 다른 조직과 중복되는 조직을 해체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에 인적 자원과 재원을 여유를 갖게 한다는 목적이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서명한 대통령령 ‘202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빈딴섬은 관광객을 다시 받을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쁘리 수자디 빈딴섬 군수는 “빈딴섬 모든 출입국소를 철저하게 소독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매일 보건 프로토콜 준수하며 보건소 직원들 포함해 공무원들의 체온 등 건강체크도 하고 있다”라고
인도네시아 루훗 빤자이딴 해양투자조정장관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국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사용하도록 촉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기술평가응용청(BPPT)이 신속진단키트 생산에 성공했다. 최대한 국산품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BPPT가 생산한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