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印尼 3월 시점 빈곤율 9.78%...5년 만에 상승 사회∙종교 편집부 2020-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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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5일, 3월 시점의 빈곤율이 9.78%였다고 발표했다.
가장 최근에 발표한 2019년 9월 시점에서 0.56포인트 악화되어 2015년 3월 이후 5년 만에 상승했다.
빈곤 인구는 지난 조사에서 약 163만명 증가한 2,642만명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의 수하리얀또 청장은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이 특히 저소득층의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었다”라고 지적했다 .
빈곤율은 1인당 월 지출액이 빈곤 수준 이하 계층의 인구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도시는 0.82포인트 하락해 7.38%, 마을은 0.22포인트 하락한 12.82%였다.
전국 주요 5개 섬에 대한 빈곤율은 깔리만딴섬이 5.81%로 가장 낮았다. 가장 높은 섬은 파푸아로 20.34%이었다. 자바섬은 9.24%으로 나타났다.
전체 34개 주 중 발리가 3.78%로 가장 낮았던 반면, 파푸아주가 26.64%로 가장 높았다. 자카르타특별주는 4.53%였다.
빈곤 수준은 1인당 월 지출액이 45만 4,652루피아로 6개월 전에 비해 1 만 4,114루피아(3.2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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