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기상기후지질청, 인니 전역의 가뭄 예측 사회∙종교 편집부 2020-07-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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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 심지어 가뭄까지 예측하고 있다.
지난 16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BMKG는 성명을 통해 “연속 건조일 모니터링과 비 예보를 바탕으로 앞으로 20일 동안 기상 가뭄이 발생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BMKG는 동부 누사 뜽가라의 꾸빵시를 경보 수준 ‘위험(AWAS)’으로 가뭄의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파악했다.
그 밖에 동부 자바 15개 지역, 동부 누사 뜽가라 11개, 서부 누사 뜽가라 8개, 중부 자바 6개, 족자카르타 5개, 발리 1개 지역이 ‘경보(SIAGA)’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부 자바 9개 지역과 누사 뜽가라 8개, 서부 누사 뜽가라와 말루꾸 각각 2개 지역이 ‘주의(Waspada)’ 단계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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