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자카르타 교차로에 전시된 빈 관과 마네킹[AFP=연합뉴스] 자카르타 교차로에 '관과 마네킹'…누적 확진자 14만4천명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붐비는 교차로에 빈 관과 방호복 차림 마네킹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20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자카르타 남부 맘팡 프라
사회∙종교
2020-08-21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서부 해상 두 차례 강진[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 쓰나미 경보 발령 안 돼…인명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서부 해상에서 19일 오전 규모 6.8과 6.9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미국지질조사국에 따
사건∙사고
2020-08-19
데이터 비용 마련 위해 과일음료 팔기도 하는 등 고군분투 인도네시아 학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가난한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18일 뜨띡뉴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고론딸로주 동부경찰서에는 한 달 전 초&m
인도네시아 재무부와 중앙은행(BI)은 17일, 독립 75주년 기념 지폐를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액면가는 7만 5천 루피아로 인도네시아 국적을 가진 사람이 1인당 1매만 교환 할 수 있다. 지폐 앞면에는 초대 대통령과 부통령인 수까르노(Sukarno)와 무하마드 하따(Muhammad Hatta) 두 사람의 초상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흙을 사용하지 않고 채소를 키우는 수경재배가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행동 제한으로 자택 생활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익을 겸한 취미로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자카르타 중심부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 독립 75주년을 기념하여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11만 9,175명의 수감자들에 대한 감형을 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이 중 감형 허가 후 즉시 석방된 수감자는 1,438명이다. 다른 수감자 11만 7,737명에대한 감형은 1개월에서 6개월까지 다양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의 건강 증진 및 공공 권한 담당자인 리스끼야나씨는 인도네시아인의 20%는 여전히 정부의 마스크 착용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자 현지 뗌뽀에 따르면, 국민의 80%가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끼야나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보건∙의료
아이르랑가대·국가정보부·육군 공동 개발…부작용 우려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대학교와 국가정보부(BIN), 육군이 기존 약물을 조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약학 전문가 등은 "각각의 약이 모두 부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7일 오전 중부 자카르타의 대통령궁에서 소수의 국가 관리 및 고위 인사들과 함께 75번째 독립기념일 행사를 주재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전 독립기념일 행사와는 완전히 대조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2020-08-18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보건국의 위야스뚜띠 국장은 서부 자바주 보고르와 데뽁, 반뜬주 땅으랑시 등에 검사 체제의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13일자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검사가 부족한 주 지역 도시에서 매일 수백 명이 자카르타로 통근하는 것이 감염 확대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위야스뚜띠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13일 올해 관광 목적의 외국인을 수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우선시하며 당분간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CNN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이날 열린 웹세미나에서 “우선 내국인 관광객을 코로나19 재난 이
인도네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정 병원에서 병상이 부족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의사연맹(IDI)은 이대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다음 달 수용능력을 초과하는 병원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수도 자카르타의 코로나19 대책 지정 병원에서도 여유 병상이 없어 환자 수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