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의 가면을 쓴 인권 운동가들이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선 승리 후보에게 4성 장군으로 명예대장을 수여한 것을 비판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2024.03(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경찰청 대변인 뜨루노유도 위스누 안디꼬 경무관은 범죄수사국(Bareskrim)이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조코
사회∙종교
2025-05-15
네덜란드 식민지시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됐던 강제노역 현장 (사진=Gallery Nasional자료) 인도네시아 문화부가 역사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립 80주년이 되는 올해 8월 17일 이전까지 완료할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가운데, 주요 쟁점 중 하나는 네덜란드의 식민지배
2025-05-14
인도네시아 국군창설 79주년 행사(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불법적인 대중조직(이하 오르마스, Ormas)들이 국가경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기업들의 아우성이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을 단속하기 위해 군경에 지원을 요청했다. 1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경찰청 대변인 산디 누그로호
2025-05-13
■경제/사회/종교/교육 - 주택·정착지구부(PKP) 마루아라르 시라잇(아라) 장관은 5월 1일(목) 자카르타 쁘르따미나 대학교에서 2025년 국제 노동절을 기념해 근로자들에게 보조금 지원 주택 열쇠 100개를 전달 (5월 1일, 안따라뉴스) - 부패척결위원회(KPK)는 교사가 진급할 때 학부모로부터 선물
2025-05-10
수십 명의 인도네시아 언론인이 취재 중에 당한 군인들의 폭력을 비난하며 시위를 벌였다.2016.8.25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언론권익단체 국경없는기자회(RSF)는 2025년 언론자유지수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의 언론인 신변 위협이 심화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인도네시아를 2024년 지수보다 16계
2025-05-08
환경미화원 (사진=드띡닷컴/ A.Prasetia) 지난 몇 주 동안 이례적으로 수많은 구직자들이 자카르타 주정부의 환경미화원 일자리에몰렸다. 이는 수도권에서 일고 있는 해고사태와 높은 실업률을 반증한다. 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자카르타주정부의 공공시설관리국(PPSU)은 올해 약 1,100개의 일자리
2025-05-07
■경제/사회/종교/교육 - 국회 제7위원회 부의장 에비따 누르산띠는 기업들에게 '할당량'이나 THR을 요구하여 기업계를 교란하는 경우가 많은 사회조직(오르마스)을 즉시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 (4월 24일, 안따라뉴스) - 석탄일을 앞두고 올해도 시작된 태국 승려들의 자카르타-보로부두르 사원까지의 보도 행진 (4월
2025-05-03
■ 경제/사회/종교/교육 - 경제부 조정 장관인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수입품에 부과한 수입 관세가 현재 47%에 달했다고 밝힘. 당초 인도네시아에 부과된 관세는 10~37%였음. (4월 18일, CNN인도네시아) - 미국의 관세인상으로 수출선을 유럽, 호주로 돌리는
2025-04-26
수하르또 전 대통령 사진 포스터가 행사장 앞에 걸려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가 고(故) 수하르또(Soeharto) 전 대통령을 국가영웅으로 추대하려고 그의 이름을 후보자 명단에 올렸다. 수하르또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현 대통령의 장인이었다. 하지만 시민사회에서는 정부의 이러한 시도가 결과적으
2025-04-25
2025년 3월 20일 대학생들이 자카르타에서 군사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주 두 대학생 모임에 현역군인들이 출몰하면서 인도네시아의 학술 및 시민자유가 군에 의해 위협받는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터져 나왔다. 2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2025-04-23
■경제/사회/종교/교육 -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2025년 3월까지 이미 104조 2천억 루피아의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예산관리가 잘 통제되며 유지될 것이라고 장담 (4월 10일, 안따라뉴스) - 국가식량청(Bapanas)은 쁘라보워 대통령의 수입 쿼터 철폐 지시를 옹호하며, 이러한 조치가 국내 생
2025-04-19
발리 스미냑 해변의 관광객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발리에서 호텔들이 상대적으로 한산한 것에 대해 바둥 군수 이 와얀 아디 아르나와는 관광객들이 미등록 숙박시설 또는 하숙집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호텔에 묵는 대신 별점이 많고 후기가 좋은 꼬스(K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