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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시안 게임 마스코트 혹평에 검토 들어가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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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018년 아시안 게임 마스코트 발표 후 혹평이 이어지자, 청년체육부는 마스코트 디자인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화려한 깃털이 특징인 극락조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마스코트는 발표 직후 시민들이 트위터 등에서 "닭 같아 보인다, 닭은 인도네시아를 상징하는 동물이 아니다," "다른 동물처럼 보인다"등 선정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기 때문이다.
 
담당자는 "늦어도 2개월 이내에 새로운 마스코트를 디자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아시안 게임은 선수촌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는 등 준비 지연으로 실제 개최할 수 있는지에 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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