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자카르타 주요 도로에 도입한 차량 진입 규제 방법인 ‘홀짝제’의 확대에 대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장하며, 시행 기간에 영향을 받는 도로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을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2018년 10월 10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행사장 앞에서 경비원이 문을 열고 있다. 지진 사망 2천명 넘어…야권, "호화행사 안 돼" 연일 비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지진과 쓰나미가
인도네시아 매장에서 판매되는 담배의 100갑 중 7.04갑은 소비세를 지불하지 않는 등의 불법 제품임이 드러났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족자카르타특별주의 가자마다 대학교가 실시한 조사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가자마다 대학교의 알티 연구원은 "이러한 불법 행위가 국가 세입에 연간 9,090억
전자 교통 위반 단속 시스템(E-TLE) 시험 도입 후 교통 위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특별주 경찰 당국과 교통부는 지난 1일부터 감시 카메라를 이용한 전자 교통 위반 단속 시스템(E-TLE)의 시험 도입을 실시한 결과, 교통 위반이 40% 감소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경찰 교통부 유숩 소장은 꼼빠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쓰나미 관련 사망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립대학도서관총회(MRPTNI)는 국내 38개의 대학 수업에 빨루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MRPTNI의 까다르사 수르야디 회장은 "최근 지진으로 인해 파괴된 중부 술라웨시의 따둘라꼬 대
자카르타의 인구가 2030년이면 3,560만명으로 세계 최다가 된다는 예측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지난 8월 24일 발표한 '인도네시아 인구 예측 2015~45년'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국내 인구가 건국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5년까지 3억 1,000만 명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운영하는 수도권 고속도로 2개 구간의 요금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요금 개정의 일환으로 아직 가격 인상폭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술라웨시 섬에서 활동하는 외국 구호단체 대원들에게 "즉시 출국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9일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이날 "해외 비정부기구(NGO)들은 즉시 대원들을 철수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인도네시아 호텔 레스토랑 협회(PHRI)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국내 호텔의 가동률은 60~65%로 저조할 전망이다. 4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협회는 객실의 공급 과잉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호텔의 신규 건설 동결과 민박의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 PHRI의 하리야디 회장에 따르면
이재민용 천막 130동 전달후 현지서 긴급수송 작전 동참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쳐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빨루 현지 공항에 9일 구호물자를 실은 한국 공군기가 도착한다. 8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과 관련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성
정부, 외부도움 받으면 허약하다는 인상 우려…'롬복지진'땐 국제구호 꺼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을 덮친 규모 7.5의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7일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1천763명에 달한다. 자연재해 앞에 무너진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국
드위꼬리따 인도네시아 BMKG 청장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지진 당시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가 해제해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을 받아온 기상당국 책임자가 사임 압력까지 받았다고 싱가포르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가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하원의원들은 최근 기상기후지질청(BMKG)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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