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지 언론인 자카르타포스트는 지난 9일, 한국 국적의 19세 남성이 리아우 섬 빈딴의 라고이(Lagoi) 해변에서 수상안전요원이 몰던 쾌속정과 충돌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빈딴 경찰서 범죄수사과장 아왈 하라팝은 피해자 김 모군이 다른 한국인 관광객과 바나나 보트를 타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아왈
사건∙사고
2016-01-11
6일, 27세의 와얀 미르나 살리민(27세)이 그랜드 인도네시아의 커피숍 올리비에 카페(Olivier café)에서 커피를 마신 후 발작과 함께 거품을 물고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카르타 범죄 수사과장 끄리스나 무르띠는 10일, 숨진 와얀 미르나 살리민이 청산가리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6-01-12
북부 수마트라에 위치한 시나붕 화산의 분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국가 재난방재청(BNPB)에 따르면 현재 해발 2,469미터의 화산에서 분화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분화 경계 레벨은 지난해 6월이후 4단계 중 최고 단계인 피난 준비 단계에 달했다. 지난 10일 화산재 높이가 2km에 달했으며 화산재가 분화구에서 남동쪽으로 5km지점까지 도달했다.
사진과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서부 깔리만딴 주에서 주유소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 15분 경 서부 깔리만딴 주 뽄띠 아낙에 위치한 주요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총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쁘르따미나가 운영하고 있는 이 주요소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주유기 중 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경찰은 승객들의 수하물에서 절도 행각을 일삼던 18명의 라이언 에어 수하물 담당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공항경찰청장 로이스 하리 란기는 “공항 수하물 절도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용의자 18명이 잠적했다. 용의자들의 고용기록이 확보되지 않아 수사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주인니 대한민국 대사관은 마약 범죄에 연루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동포들의 주의를 요구했다. 인도네시아 마약청(BNN)에 따르면, 현재 마약사범 55명에 대해 사형이 선고 되었고, 그 중 14명이 사형 집행 대기 중에 있으며, 작년의 경우 외국인 5명을 포함해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