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휴양지 롬복의 바루자리 화산(린자니 화산의 기생화산)이 27일 오후 2시 45분께(중부인도네시아시각) 분화해, 상공 2km까지 화산재를 뿜어올렸다. 국가재난방지청은 "화산재가 롬복 최대 도시인 마따람에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롬복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크다"
사건∙사고
2016-09-28
지난 22일 밤 내린 폭우로 가룻 지역의 가옥 수 백채가 홍수에 잠겼다. 사진=므르데까 서부자바주 가룻과 수므당 등지에서 지난 22일 밤 쏟아진 폭우로 발생한 홍수, 산사태 피해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사망자 수는 27일 오전 9시 수색대가 수므당군 자띠그데 저수지 인근에서 여성 시신 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26일 자카르타주 교통국에게 자카르타의 노후화된 육교(JPO, Jembatan penyeberangan orang)를 모두 철거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그는 자카르타 교통국 측에 “서둘러 자카르타의 모든 육고를 재점검할 것”을 주문하고, “언제든 강풍이 불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