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누사뜽가라 세관 직원들이 22일 발리 덴빠사르에서 질산 암모늄을 실어나르다 당국에 나포된 선박에서 압수한 증거품을 옮기고 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세관 당국은 22일 테러리스트들이 사제 폭탄 재료로 자주 사용하는 질산암모늄 약 28톤을 운반하던 선박을 발리 앞바다에서 20일 나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사고
2016-09-27
홍수가 휩쓸고 간 서부자바주 가룻군. 사진=BNPB(국가재난방지청) 서부자바주 가룻에서 발생한 대홍수 사망자 수가 지난 22일 최소 23명에서 주말 사이에 33명으로 늘었다. 25일 기준 접수된 실종자 수도 22명으로 늘어나며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사망자
2016-09-26
24일 남부자카르타 빠사르밍구의 한 육교가 무너져 내렸다. 사진=꼼빠스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은 한 주였다. 22일 서부자바 가룻 홍수에 이어 24일에는 남부자카르타 빠사르밍구에 있는 육교가 강한 비바람에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외국인 납치를 일삼는 필리핀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사야프[AP=연합뉴스 자료사진] 필리핀 반군 무장테러집단 아부사야프가 인질로 잡고 있던 인도네시아인을 석방했다. 23일 필리핀 인콰이어러넷, 인도네시아 매체인 자카르타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군은 "무장단체 아부사야프에 납치됐던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