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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꼬빠자 개선 위해 자카르타주 정부 나서 사회∙종교 편집부 2015-09-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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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빠자(Kopaja) 버스 운영사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자카르타 주 행정부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양측은 함께 버스 운영의 질과 안전 문제를 개선할 방침이다.
 
자카르타주 교통청 청장 안드리 얀샤는 “자카르타의 대중교통 수단은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할 필요가 있기에 계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S66 노선이라고 불리는 남부 자카르타 망가라이-블록 M 노선 운영을 위해 트랜스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와 자카르타주 교통청, 그리고 꼬빠자 버스 운영사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재 꼬빠자는 80대의 버스로 S66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안드리는 MOU 체결 후, 자카르타주 정부가 중형 버스를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크기의 대형 버스로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버스는 40대로 감소하지만 대형 버스로 교체될 것이며, 모든 대형버스는 트랜스 자카르타 도로를 따라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OU는 또한 꼬빠자 운영사가 Km당 루피아라는 새로운 결제 운영체계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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