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밍 범죄에 사용되는 카메라와 스키머. 자료사진 국영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은행의 서부누사뜽가라주 롬복 마따람 지점에서 은행 카드의 정보를 훔쳐 돈을 인출해 달아나는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피해 고객 수만 26일 현재까지 230여명으로 파악됐으며, 이미 피해 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액은 무려
바땀섬 근해서 2일 새벽 전복된 스피드보트 생존 탑승객들. 사진=꼬란신도 리아우제도주 바땀섬 근해에서 2일 새벽 5시 말레이시아 조호르에서 바땀 농사 지역으로 향하던 스피드보트 전복사고로 전체 탑승인원 93명 가운데 39명이 구조됐으며, 17명이 숨지고 37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
DHC-4 카리부 수송기.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동부 산악지역에서 4명이 탑승한 화물기가 실종됐다고 AFP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카리부 수송기는 파푸아주 상공을 비행하던중 관제센터와 교신이 두절됐다. 오전 7시57분 티마카에서 출발해 농촌지역인 일라가까지 약 30분간
동남술라웨시 와까또비 바다에서 한 다이버가 바닷속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뗌뽀 다양한 해양 생태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이버들의 사랑을 받는 술라웨시 와까또비(Wakatobi)에서 29일 오전 8시경 영국인 1명이 스쿠버 다이빙 도중 사망했다. 17세 영국 국적 남성 그레고리는 아버지 크리스토퍼 존 밀스
이민국에 적발된 한국인 Y씨의 가짜 신분증을 들어보이고 있는 이민국 직원. 사진=VOAindonesia 홈페이지 캡쳐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27일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한국인 1명이 이민법 위반 혐의로 수라까르따서 구금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붙잡힌 한국인 Y씨는
30일 새벽 화재 당시 MOI 루꼬. 사진=자카르타교통경찰 교통관리센터(TMC) 트위터 계정 북부자카르타 끌라빠 가딩 MOI(Mall of Indonesia) 옆에 위치한 루꼬에서 30일 새벽 5시 반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루꼬 2층과 3층을 태우고, 소방차 12대가 도착하고 나
인도네시아 중부 북술라웨시에서 27일 규모 6.3 강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기상지진청이 발표했다. 기상지진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3시17분(현지시간)께 일어났으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진앙은 북위 1.32도 동경 125.79도로 비뚱 남동부 방향 75km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km이다. 아직 이
서부자바주 반둥시에서 26일 퇴근길 여성에게 염산을 끼얹은 묻지마 범죄가 발생했다. 피해자 인딴 노비따(2)씨는 이날 오후 6시 반께 자가용을 몰고 퇴근하던 중이었다. 부아바뚜면 마르가사리 찌와스뜨라 지역을 지나고 있었던 그녀는 당시 창문을 열고 있다가 봉변을 당했다. 2인조 용의자들은 반대편에서 오토바이를
26일 인띠랜드 곤돌라 추락 사고 현장. 사진=와르따꼬따 중앙자카르타에 위치한 오피스 건물 인띠랜드 타워(Intiland Tower)에서 26일 낮 11시 15분 곤돌라가 추락하며 인부 1명이 사망했다. 사고 목격자 주차요원 압둘 가니씨는 “곤돌라와 인부 한 명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그 인
인도네시아 서부 잠비주에 있는 금광 갱도가 무너지면서 11명이 파묻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재난당국이 25일 밝혔다. 잠비 주 재난관리청의 달마토 대변인은 마랑긴 지구 심팡 파리트 마을에 있는 금광에서 전날 오후 1시30분께 폭우로 인해 지하갱도가 붕괴, 광원 1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달마토 대변인은 집중호우
반둥 홍수 현장 영상 (Besar Menerjang Pasteur, Kota Bandung) Source viva.co.id
아쩨 록수마웨 교도소에서 23일 탈옥을 노린 폭탄이 터져 경찰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수마트라 아쩨 록수마웨 교도소에서 23일 낮 2시 15분께 폭탄이 터져, 2명의 재소자가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폭탄 테러는 탈옥을 계획한 재소자 F가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추가 용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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