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주정부 불법 옥외 광고 단속…"강제 철거할 것"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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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주정부 불법 옥외 광고 단속…"강제 철거할 것" 사회∙종교 편집부 2018-10-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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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정부가 19일 철거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설치한 옥외 광고물은 이미 철거돼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와 부패방지위원회(KPK)는 19일 불법 옥외 광고물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설치 허가의 취득이나 광고 세금 납부가 되지 않은 대로의 옥외 광고물을 단속해 강제 철거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땀린(Thamrin), 수디르만(Sudirman), S 빠르만(S. Parman), 가똣 수브로또(Gatot Subroto), H.R. 라수나 사이드(H.R. Rasuna Said)대로에 불법 옥외 광고물 철거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설치한다.
 
20일자 뗌뽀에 따르면, 지난 19일에는 16개의 현수막이 설치됐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불법 옥외 광고물이 신속하게 철거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할뿐 아니라 6개월~1년의 사용 금지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카르타주정부는 주 내에 불법 광고물이 135여개 있다고 보고 있다. 
 
KPK의 샤리프 부위원장은 "옥외 광고물 1개 당 광고 세금은 월 1억 루피아가 될 수 있어 세수 손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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