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아완 자카르타경찰청장이 21일 반뜬주 남부땅으랑 지역의 테러리스트 은신처에 출동했다. 사진=안따라 경찰당국이 자카르타 교외 지역인 남부 땅으랑 지역에서 폭탄테러를 모의하던 일당을 급습해 3명을 사살하고 1명을 검거했다. 사살된 남성 중 2명은 인도네시아 내 IS 연계 무장단체 ‘자마 안샤룻 다울라(JAD)&rsquo
사건∙사고
2016-12-21
발리 우붓 지역에 출동한 폭탄처리반(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20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지역의 한 식당에서 발견된 폭탄 의심 물체를 처리하기 위해 출동한 인도네시아 폭탄처리반원들. 2016.12.20 [트리뷴발리 홈페이지 캡처] 인도네시아의 유명 관광지인 발리 중심가에서 20일(현지시간) 정교하게 만
2016-12-22
리아우주 경찰은 7일 리아우주 쁘깐 바루를 통해 인도산과 말레이시아산 바왕 메라(붉은 양파)를 밀수입한 업자를 적발했다. 밀수입된 바왕 메라는 15.2톤에 달했다. 사진=안따라 농림부 검역당국은 올해 식품밀수 적발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56.86% 증가한 5,068건에 이른다고 19일 발표했다.
11일 저녁 브까시시 남부브까시면 까유링인 지역에서 길을 건너던 4살 여아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에 납치됐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 쇼핑몰을 들렀다 저녁 8시 반 경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라라 아난다 카르사레아(4)는 오토바이를 탄 괴한에게 납치됐다. 괴한들은 피해자 가족들이 탑승한 오토바이에 접근한 뒤 발로 차 오토바이를 쓰러뜨린
2016-12-20
인도네시아 공군 소속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안타라=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에서 공군 소속 대형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13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인도네시아 군당국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파푸아주 티미카에서 식량 등을 싣고 이륙한 인도네시아 공군 C-130 허큘
2016-12-19
보고르에서 압수된 불법 재배된 고추 모종. 사진=트리뷴뉴스 서부자바주 경찰과 입국관리국은 보고르 수까막무르에서 무단으로 고추를 재배한 중국인 4명을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고추 재배 과정에서 유해한 박테리아를 사용한 혐의도 현재 조사중이다. 현지 언론
사진=뽀스꼬따뉴스 15일 오전 10시 20분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의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신축 터미널의 천장이 무너진 점에 대해 부실공사가 아니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공항운영관리공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의 야도 야리스
2016-12-16
리니 세실리아. 사진=인스타그램 인도네시아의 유명 온라인 뷰티 블로거 리니 세실라(27)가 13일 발리 덴빠사르의 한 숙박시설에서 나체로 숨진 채 발견됐다. 발리 경찰당국은 리니의 가슴 부분에 화상을 발견했고, 온수기로부터 흘러나온 전류에 감전사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n
아쩨 비르우엔 사말랑안면의 학교가 지난 7일 지진으로 인해 파괴됐다. 군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12일 학교에 남아있는 책상과 의자 등을 나르고 있다. 사진=안따라 100여명이 희생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연안 지진이 발생한지 1주일이 지났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약 8만 명 이상으로
2016-12-15
인도네시아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난동을 부린 남성(32)이 군중들의 구타로 사망했다. 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누스뜽가라주(州) 사부 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7명의 초등생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으며, 몇 시간 뒤 경찰서로 들이닥친 군중들의 구타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줄스 아브라함 아바스트 경찰
경찰들이 서부자바주 브까시에 소재한 테러 용의자 거주지를 수색하고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사진=안따라 2015년 파리 동시 다발 테러 사건에서도 사용된 고성능 폭약 과산화 아세톤이 압력 밥솥에 담겨 있었다. 사진=안따라 국가 경찰 대테러특수부대(덴수스 88)는 11일 현재까지 중앙 자카르타 대통령
2016-12-14
추락한 사고 차량. 사진=중부롬복 경찰 중상을 입은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의 애비무어(29). 사진=페이스북 뉴질랜드 현지 언론 뉴질랜드헤럴드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자국 여성 3명이 차량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10일 보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