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에 적발된 한국인 Y씨의 가짜 신분증을 들어보이고 있는 이민국 직원. 사진=VOAindonesia 홈페이지 캡쳐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27일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한국인 1명이 이민법 위반 혐의로 수라까르따서 구금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붙잡힌 한국인 Y씨는
30일 새벽 화재 당시 MOI 루꼬. 사진=자카르타교통경찰 교통관리센터(TMC) 트위터 계정 북부자카르타 끌라빠 가딩 MOI(Mall of Indonesia) 옆에 위치한 루꼬에서 30일 새벽 5시 반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루꼬 2층과 3층을 태우고, 소방차 12대가 도착하고 나
인도네시아 중부 북술라웨시에서 27일 규모 6.3 강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기상지진청이 발표했다. 기상지진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3시17분(현지시간)께 일어났으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진앙은 북위 1.32도 동경 125.79도로 비뚱 남동부 방향 75km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km이다. 아직 이
서부자바주 반둥시에서 26일 퇴근길 여성에게 염산을 끼얹은 묻지마 범죄가 발생했다. 피해자 인딴 노비따(2)씨는 이날 오후 6시 반께 자가용을 몰고 퇴근하던 중이었다. 부아바뚜면 마르가사리 찌와스뜨라 지역을 지나고 있었던 그녀는 당시 창문을 열고 있다가 봉변을 당했다. 2인조 용의자들은 반대편에서 오토바이를
26일 인띠랜드 곤돌라 추락 사고 현장. 사진=와르따꼬따 중앙자카르타에 위치한 오피스 건물 인띠랜드 타워(Intiland Tower)에서 26일 낮 11시 15분 곤돌라가 추락하며 인부 1명이 사망했다. 사고 목격자 주차요원 압둘 가니씨는 “곤돌라와 인부 한 명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그 인
인도네시아 서부 잠비주에 있는 금광 갱도가 무너지면서 11명이 파묻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재난당국이 25일 밝혔다. 잠비 주 재난관리청의 달마토 대변인은 마랑긴 지구 심팡 파리트 마을에 있는 금광에서 전날 오후 1시30분께 폭우로 인해 지하갱도가 붕괴, 광원 1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달마토 대변인은 집중호우
반둥 홍수 현장 영상 (Besar Menerjang Pasteur, Kota Bandung) Source viva.co.id
아쩨 록수마웨 교도소에서 23일 탈옥을 노린 폭탄이 터져 경찰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수마트라 아쩨 록수마웨 교도소에서 23일 낮 2시 15분께 폭탄이 터져, 2명의 재소자가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폭탄 테러는 탈옥을 계획한 재소자 F가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추가 용의자가
사진출처=/AFP, 연합 홍콩에 위치한 자신의 고급 아파트에서 2년 전 인도네시아인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인 은행가 남성이 법정에서 여전히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영국 타임지는 24일 영국인 러릭 저팅(31)이 2년 전 체포 당시보다 훨씬 수척해진 모습으로 홍콩 고등법원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검찰은 그를
발리주 바둥군 멘그위면 쁘렌레난 마을의 쁘렐레난 해안에서 22일 오전 5시께 외국인 시신 2구가 넘어진 오토바이와 함께 발견됐다. 시신은 프랑스 국정 여성(23) 에밀리씨와 스위스 국적 도미니크(26)로, 음주운전으로 해안의 바위에 부딪혀 머리와 목에 큰 부상을 당해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다른 친구들과 밤새
브까시시 뽄독 믈라띠면 자띠믈라띠 지역 한깜 대로에 있는 주문배달 전문 피자헛 딜리버리(PHD) 건물이 23일 오전 6시 30분경 폭발해 건물이 산산조각 났다. 이 폭발로 인근 편의점 알파미디와 일반 주택 세 채 등 총 건물 5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인근에 주차됐던 차량도 건물 잔해에 손상을 입었다. 다행이도 이번 사고에서는
IS추종자로 보이는 20대 남성이 테러를 시도한 후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 자바주 출신의 용의자는 오전 7경 땅으랑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에게 체포됐다. 그는 교통경찰 초소에 IS로고가 그려진 대형 스티커를 붙이려했으며 경찰에 저지당하자 흉기를 휘둘렀다. 2개형 파이프형 폭탄도 던졌으나 폭발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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