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포토뉴스] 교회 화염병 폭발테러 희생자 추모 집회 사건∙사고 편집부 2016-1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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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북부 수마트라 메단의 기독교청년운동(GAMKI) 회원들이 지난 13일 동부 깔리만딴 사마린다시 오이꾸메네 교회 앞에서 발생한 화염병 폭발 테러 사건으로 전신의 70%에 화상을 입고 사망한 여아 인딴(3세)을 추모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사건에 대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경찰에 명확한 사건 규명을 할 것을 지시했으며,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단체인 나들라뚤 울라마(NU)의 사이드 아낄 의장 또한 애도의 뜻을 표명하며 교회를 습격하는 것은 종교 모독이라 비난했다.
사진=안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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