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바라와 성 44칸의 위안부 처소 건물 암바라와 성 인근 44칸 남아…쓰레기 가득·화장실로 사용 "일본 영향으로 언제 밀릴지 몰라…아픈 역사도 보존해야" 쓰레기로 가득 차다 못해 화장실로 변해버린
사회∙종교
2019-08-09
인도네시아 교통부 산하의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운영국(BPTJ)은 주요 도로에 도입한 차량 진입 규제 방법인 홀짝제에 대해 구간 및 시간을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7일부터 홀짝제 적용 구간을 26곳으로 확대하고, 적용 시간도 평일 오전 6시~10시, 오후 4시~9시로 1시간 연장했다. 총 연장 54km로, 주 내 도로의 0
2019-08-08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보고르시는 버려진 버스를 학교 통학용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아데 야신 보고르시장은 최근 서부 자바의 드라마가(Dramaga) 지역의 빈 들판에 버려진 수 백대의 트랜스자카르타 버스를 스쿨버스로 활용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아데 시장에 따르면, 300대의 버려진 버스
2022년까지 33억원 투입…자카르타서 첫 단계 워크숍 일반 토양보다 탄소저장량이 10배 이상 높은 이탄지((泥炭地·peatland) 복원에 한국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33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중동부 잠비주의
2019-08-07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 소속 사륜차∙이륜차 운전사 등은 5일 자카르타 블록M 지역의 고젝 본사 앞에서 항의 활동을 실시했다. 보상 체계가 변경된 것에 대한 재검토 등을 요구했으며, 주최 단체의 발표에 따르면 참가자는 1,200명에 달했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운전사들은 오전 9시 30분께 고젝의 본
인도네시아에 건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비가 내리지 않는 지난 몇 달 동안 자카르타에서는 양어지(養魚池)가 말라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북부 자카르타의 라와바닥 우따라(Rawabadak Utara) 지역에서는 2개의 양어지에서 균열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진흙과 함께 수백 마리의 죽은 물고기로 가득
파푸아주 출신으로는 최초의 여성 가루다 항공 조종사가 탄생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지난달 31일, 파푸아주 출신으로는 최초의 여성 조종사 2명을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채용된 조종사는 마르따 이따아르(Martha Itaar, 사진)씨와 반다 꼬리사노(V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BPS)이 1일 발표 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약 783만 명이었다. 입국 경로는 452만 명이 항로, 211만 명이 해로, 119만 명이 육로를 통해 방문했으며 항로와 육로 방문자가 각각 4%, 7% 감소했지만,
2019-08-06
혼전 성관계를 가진 인도네시아 남녀가 공개 태형을 당했다. 지난달 31일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아쩨주 록세우마웨(Lhokseumawe)의 한 경기장에서 20대 남녀 커플의 공개 태형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혼전 성관계를 하다 적발된 22세의 남녀는 이날 각각 회초리 100대씩을 맞았다. 검은 두건과 복면을 쓴
대중교통은 내년부터 적용…홀짝제 운행도 확대하기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대기오염 최악의 도시' 악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놓았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2일(현지시간) "2025년부터 자카르타에서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은 10년 미만의 차량뿐&q
인니 사법부, 마약 사범에 엄격…종종 사형 선고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다량의 마약을 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인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징역 19년으로 감형 받았다. 롬복섬 고등법원은 프랑스인 피고인 펠릭스 도르팽(35)의 항소심에서 감형 판결을 내렸다고 2일 A
인니 수마트라·보르네오섬 6개 주 '비상사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산불로 생긴 연무(煙霧)가 바람을 타고 말레이시아까지 닿았다. 말레이시아 기상청은 2일 슬랑고르와 쿠알라룸푸르, 뿌뜨라자야, 느그리 슴빌란, 페낭이 인도네시아에서 온 연무피해를 보고 있다고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