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봉 3600만 달러에 계약 보너스 포함 최대 4200만 달러 팀 대표할 왼손, 4~5선발 보장 6년간 연봉 3600만 달러. 매년 최대 100만 달러(200이닝 이상 투구 시)의 이닝 보너스. 합치면 4200만 달러(약 450억원). ‘대즐러’(광속구 투수) 류현진(25
문화∙스포츠
2012-12-11
제로톱서 ‘가짜 9번’ 역할 골잡이 포지션도 아니면서 최전방 펠레·뮐러 뛰어 넘어 21세기 압박축구도 무력화 1m70㎝로 키가 크지 않은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는 정통 공격수가 아니었다. 그러나 공격수 펠레(72·브라질)와 게르트 뮐러(67·
86골, 40년 만에 한 해 최다골 경신 그의 성공 뒤엔 바르샤 헌신 일찌감치 천부적 재능 발굴 키 크는 주사 비용까지 대줘 전반 24분. 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니에스타(26)가 상대팀 레알 베티스의 위험지역 왼쪽에서 힐패스를 시도했다. 뒤에서 기다리던 리오넬 메시(25)가 이를 왼발 슈팅으로
총 14대의 고속카메라가 ‘매의 눈’처럼 공의 움직임을 쫓는다. 심판진은 골 여부가 모호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기계의 도움을 얻는다. 9일 울산과 몬테레이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경기에서 골 판정 기술인 ‘호크아이(Hawk eye)’가 공식대회 첫선을 보였다. 호크아이는 이
2012-12-10
한국의 아이돌 그룹 ‘2PM’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이 8일 밤 8시 안쫄 유원지 내 마따 엘랑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려 1만여 한류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2시간에 걸친 공연 내내 인도네시아의 열성팬들은 한국어로 ‘2PM’의 히트곡을 따라 불렀고, 함성이 그치질 않았다. 2PM은 현지 팬들을
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가 8년 전 불렀던 노래로 ‘반미(反美)’ 논란에 휘말렸다. 미국 연예 전문매체 미디어아이트는 7일(이하 현지시간) 싸이가 2004년 ‘이라크인을 고문하고 죽이는 미군과 그 가족을 고통스럽게, 천천히 죽이자’고 선동하는 랩을 반미집회에서 여러 차
클럽월드컵 축구 개막 몬테레이에 1-3 완패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의 ‘철퇴축구’는 상대의 철저한 분석에 꼼짝 못했다. 북중미 챔피언 몬테레이(멕시코)의 창 끝은 예상보다 훨씬 날카로웠다. 울산은 9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서 몬테레이에
컴백무대 NPR트로피 대회 1위 황홀한 ‘뱀파이어의 키스’가 고요했던 피겨계를 흔들어 깨웠다. ‘피겨 퀸’ 김연아(23·고려대)가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다. 김연아는 8일 밤(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아이슈포르트첸트룸 빙상장에서 열린 2012 NRW트로피 대회에서 쇼트프
사진제공=따만사파리 인도네시아 최대 동물원으로 잘 알려진 따만 사파리는 17일, 인도네시아 독릭 70주년을 맞아 동물원을 찾은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평소 울타리 밖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백호 ‘제시’는 70년 전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위해 저항하던 독립투사를 연상
2015-08-20
이번 시즌 앞두고 상무 입단 최강전 맹활약, 결승 이끌어 김주성 못지않은 실력 입증 “윤호영은 동부에 있기 때문에 윤호영이다. 다른 팀에 있다면 윤호영이 이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상무에 입대한 윤호영(28·1m97㎝)과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KG
2012-12-07
♦윌리엄 조이스[G]= 그림책 작가. 영화제작자. 지금까지 50권의 어린이 책을 냈다. ‘미스터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책 여행’을 제작해 올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가디언즈’ 시리즈는 2016년 가을까지 총 7권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다리 어워드’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한 싸이의 미국 총괄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 “싸이와 함께 ‘역사’를 만들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 가수 싸이(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