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애드 프라우드(Ad Fraud·광고 사기) 피해가 아세안 국가 중 태국에 이어 2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비즈니스 업계의 비영리 국제 단체 모바일마케팅협회(MMA)와 디지털 미디어의 품질 평가와 광고 검증을 실시하고 있는 인티그럴 애드 사이언스(IAS)이 3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
코마츠의 현지 법인 코마츠 인도네시아(PT Komatsu Indonesia)는 지난 7일 자바섬 직업기술고등학교(SMK) 35개교와 제휴하여 중장비 제조 분야의 직업 훈련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8일자 인베스터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매년 각 학교에서 35명씩 총 1,225명의 학생이 용접, 조립, 주조 등 3개 부문에 입학할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9월 지진과 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중부 술라웨시주 빨루와 그 일대 3개 항만을 포함한 지역에 대한 인프라 재건 계획을 밝혔다. 빤똘로안(Pantoloan), 와니(Wani), 동갈라(Donggala) 등 3개 항만과 무띠아라 시스 알 주프리(Mutiara SIS Al-Jufrie) 공항의
자카르타특별 주정부는 주요 도로에 도입한 차량 진입 규제 방법인 홀짝제에 대해 적용 구간에서 오토바이가 왼쪽 차선 주행을 철저히 지키도록 할 방침을 밝혔다. 10일 현지 인베스터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통행 차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차선을 종횡무진 달리는 오토바이가 자동차의 주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륜차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 주지사는 오는 2022년까지 주정부가 소유한 모든 건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이 같은 내용은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지난 2일 발표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절약국의 스띠야 국장은 "국가의 정부 관련 시설이나 학교, 스포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부의 난민촌 소·양·염소 도축한 고기 이웃·소외층과 나누는 원칙 11일(현지시간)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를 맞아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소·양·염소를 제물로 도축하고 고기를 이웃이나 소외층과 나눴다.
수라바야시 버스 20대로 노선 운영…한 달에 6t 수거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 터미널에 가면 플라스틱병과 일회용 컵이 담긴 가방을 든 사람들이 긴 줄을 이룬 것을 볼 수 있다. 플라스틱병 큰 거 3개나 작은 거 5개, 또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 10개를 가져오면 버스를 공
인니 6천600만㏊의 천연림·이탄지 신규 개발허가 금지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한반도 3배 규모의 숲에 대해 영구적으로 개발금지를 선언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전국 6천600만㏊의 천연림과 이탄지(泥炭地·peatland)에 대해 영구 모라토리엄(M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파견∙보호청(BNP2TKI)은 6일 한국에서 일하는 인도네시아인이 2018년 6,921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2017년 3,719명에서 86% 증가했다. 누스론 와히드(Nusron Wahid) BNP2TKI 청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노동자의 증가는 한국이 외국인 고용허가제(EP
인도네시아가 원시림과 이탄지((泥炭地·peatland) 숲 신규 개발 허가의 발급을 영구 중지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는 산림과 이탄 숲의 신규 개발 허가의 발급을 영구적으로 중지하는 대통령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환
빤다안-말랑(Pandaan-Malang) 고속도로가 9일부터 요금을 징수한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바수끼 장관은 지난 7일 동부자바 주 고속도로 2개 구간에서 9일부터 요금을 징수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며, 5월 14일에 시험 가동을 시작하여 무료로 개방했다. 요금 징수를 시작하는 2개 구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부패 법원은 7일 종교부 간부의 인사를 둘러싼 뇌물 사건으로 이슬람계 여당 연합의 통일개발당(PPP) 전 총재 무하마드 로마후르무지(Muhammad Romahurmuziy) 용의자(수뢰혐의로 체포)에게 돈을 건네고 뇌물 공여죄로 기소된 종교부 간부 2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드띡닷컴의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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