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첫 '외국인' 대학교 총장 선임된 조장연 명예교수(오른쪽) "사이버외대 부총장 경험으로 인니 첫 사이버대 설립" 인도네시아의 첫 '외국인' 대학교 총장으로 조장연(67)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nb
인도네시아서 첫 화학적 거세 판결받은 아동 연쇄 성폭행범 2016년 관련법 개정…"차라리 사형선고가 낫다" 반발 인도네시아에서 아동 연쇄 성폭행범에게 화학적 거세(성 충동 약물치료) 판결이 확정됐다. 27일 CNN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플라스틱을 포함하여 재활용 산업이 준수해야 할 기준의 책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와는 별도로 제품을 안전하게 제조하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품질관리기준(GMP)에 대한 규칙을 이미 설정했으며, 모두 산업부장관령으로 규정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교통부는 23일,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차량 홀짝제 규제 확대로 통행 차량의 속도가 9% 개선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 샤프린 교통국장은 “주행 차량의 평균 속도는 규제 확대 이전의 시속 25.6킬로미터에서 28킬로미터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노동 개혁의 일환으로 노동법 ‘2003년 제13호’ 개정을 검토하고 있지만, 노동계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정부가 목표로 하는 투자 유치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행 노동법을 개정할 계획이지만, 노동계는 노동자의 권리가 후퇴될 수 있다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길거리 음식 체험 장면 14.9% 증가…설교자·할랄 화장품 모델 초청하고 기도 매트 배포 관광 등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이 올해 상반기 11만2천595명(승무원 제외)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소피안 잘릴(Sofyan Djalil) 인도네시아 농업토지개혁부 장관은 22일 정부가 계획하는 수도 이전처는 동부 깔리만딴주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지역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변했다고 여러 현지 언론이 이날 전했다. 소피안 장관은 자카르타의 경제조정부에서 이날 열린 국방 법안 논의 조정 회의 종료 후 수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올해 우기의 시작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10~30일 정도 늦어질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전국 342개 지구로 나누어져 있는 기상예보구 중, 8월에 우기가 시작되는 지역은 6개 지구, 9월에는 15개 지구에 불과하다. 10월에는 69개 지구, 11월이 가장 많은 161개 지구, 12월
반정부 시위 중인 파푸아 주민들 '인니 국기 훼손' 파푸아 출신 대학생 체포에 반발 인도네시아 정부가 반정부 시위로 소요사태가 벌어진 파푸아의 인터넷을 차단하고 경찰과 군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 인도네시아 통신기술정보부 대변인은 22일 &
인도네시아 정부는 20일, 천연림과 이탄지(泥炭地·peatland)의 신규 개발 허가의 발급을 영구적으로 중지하는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 지시를 시행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정부는 천연림 벌채허가권을 신규로 내주지 않겠다며 허가 발급에 대한 일시 정지 유예 조치를 지난 2011년부터 2년마다 연장해왔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노동 연합에 속한 수많은 노동자들이 모여 노동법 개정을 거부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난 21일 자카르타 중부에 위치한 이스따나 므르데까 대통령궁 앞에 모인 노동자들은 인도네시아 노동법 ‘2003년 제13호’의 개정을 거부하는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
인도네시아 가톨릭신자들이 전국선교대회를 통해 오는 10월 예정된 특별 전교의 달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주교회의 선교위원회와 교황청전교기구 인도네시아지부는 이달 1~4일 자카르타에서 ‘세례 받고 파견된 이들: 세계 복음화’를 주제로 전국선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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