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최대 영화관 시네마21, 자카르타서 7개월 만에 영업 재개 사회∙종교 편집부 2020-11-1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영화관 체인점을 운영하는 누산따라 스자뜨라 라야(PT Nusantara Sejahtera Raya)는 16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영화관 ‘시네마 21’의 영업을 재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사회활동규제로 인해 3월 말부터 영업을 중단했었다.
시네마21 발표에 따르면, 상업 시설 ‘플라자 스나얀’, ‘꼬따 까사블랑까’, ‘블록M 스퀘어' 등 입주 영화관 16곳에서 영업을 재개했다. 티켓 가격과 음식 할인 등으로 관객 확보를 목표로 한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자카르타주에서 시네마21 4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부자바주 반둥시와 족자카르타특별주, 리아우제도주 바땀 등에서는 지난 14일, 서부자바주 브까시는 15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자카르타주정부는 10월 말 관객 수를 제한하는 등의 위생규율 준수를 조건으로 영화관 영업을 허용했으며, 이미 CGV 영화관과 씨네 폴리스는 영업 중이다.
- 이전글인도네시아 연말 9일 연휴 취소?…"코로나 상관관계 검토" 2020.11.17
- 다음글복합기업 뜨리술라,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의료 분야 강화 2020.1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